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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 나이 관계없이 8월부터 '18만원 정부지원금'현금으로 지급받기!!
    생활정보 2024. 9. 13. 22:29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해 시행중인 다양한 정책 중 평소 일상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지원이지만 여전히 몰라서 못 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사업이 시행되면서 빠른 속도로 지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통장에 현금으로 지원금이 지급되는데,누가,무엇을,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관련 주요내용 궁금한 사람들은 다음 내용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현재 시행중인 대부분 정부지원제도는 나이나 소득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지원금받는조건

     

     

    대한민국 국민으로 19세 이상의 성인은 특별한 나이 조건없이 받을 수 있고,소득이나 재산 등 요건 충족하지 않아도 되며 소득 많지 않은 사람들은 더 많은 지원 받을 수 있으며,지원금은 통장에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현물 등 지원이 아니라 현금 지원 방식이라는 것도 함께 기억하고,현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받은 지원금으로 한달에 필요한 생활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지난 5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중인 제도로 현재 189개 시군구가 참여하여 시행하고 있는 민생안정 대책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존사업 종료하고 지원 확대하여 5월부터 새롭게 시행되었고,사업 시행 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지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5월 말에는 150만명, 6월 말 178만명에게 그리고 시행 후 3개월 만에 200만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유류비교통비

     

    사업 시행되고 현재까지 이루어진 지원 관련 내용 살펴보면 한해동안 받을 수 있는 1인당 평균 지원금액 18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매월 금액으로 계산해 보면 평균적으로 월 15,060원 지원받게 되며,189개 시군구에서 시행중에 있지만 지원 신청할 경우 전국 어디서나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꼭 필요한 지원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통신비에 대한 지원이 조금 더 필요하기도 하고,또 다른 사람에게 다른 영역에서 지원 원하기도 합니다.그리고 꾸준히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지원도 있고 한번만 지급 받을 수 있는 지원금도 있습니다. 

    매월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지원으로 해당 안되는 사람들보다 해당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매달 지출되는 비용 중 큰 비중 차지하는 것은 유류비와 교통비입니다.직접 자차 운행하는 사람들은 유류비에 대한 부담이 있고,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은 교통비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K 패스 사업

     

    대중 교통비나 유류비는 큰 차이 없어 계속 자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대중교통비 부담스러워 출퇴근 시 가급적 걸을 수 있는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5월부터 지원정책 시행됨에 따라 교통비 감당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되고,직접 지원금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 생활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 되었다고 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사업 종료되고 새롭게 시행된 K 패스 사업으로 8월 현재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월 현금으로 환급금 통장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평소 교통비보다 30%정도 절감되며 부담스러웠던 교통비에 대한 해소 직접적으로 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혹시 아직 해당 제도 모르는 사람들 다음 안내드릴 내용 꼭 확인해 보시고 꼭 지원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고 이용한 금액에 대해 환급금 통장에 현금으로 지급받는데,지급기준은,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하고 60회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적립금액 높은 순서대로 지급됩니다.만약 월 15회 미만으로 이용할 경우 적립금액 소멸됩니다.

    단,가입하고 처음 이용하는 달은 15회 미만 이용하더라도 지급합니다.월 대중교통 이용금액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이용금액에 대해 50%만 적용해서 지급되며 이용혜택 받기 위해 K 패스 카드 발급 받아야 합니다.지급일자는 이용하는 각 카드사 별 일정에 따라 지급되며,카드 관련 소개는 K 패스 홈페이지(korea-pass.kr)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 발급 받은 다음 K 패스에 꼭 회원가입 해야 합니다.회원가입 하지 않고 카드 사용할 경우 적립 불가합니다.일반,청년,저소득층으로 나누어 적립률 각각 다르게 적용되며,일반 20%,청년 30%,저소득 53% 적립되는데,청년의 기준은 만 19~34세 입니다.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 이용할 경우 적립되는데,버스,지하철,신분당선,광역버스,GTX 등이 해당됩니다.단,시외(고속)버스,KTX,SRT,공항버스 등 별도 발권 받아 탑승해야 하는 교통수단의 경우 적립대상에서 제외됩니다.외국인의 경우 K 패스 이용할 수 있을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텐데,외국인 등록번호 있는 외국인에 한해 회원가입해서 이용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이용횟수

     

    K 패스 제도는 올해 5월부터 새롭게 시행된 정책으로, K 패스 이용하면서 대중교통 이용 횟수 6회에서 8회로 늘어나고 자가용 이용일수 1주일 기준으로 약 1.66일 감소했다고 합니다.월 평균 대중교통 이용횟수 8회 증가한 것입니다.   

    전체 자가용 이용자 기준 약 20,712톤의 탄소 감축 추정되었으며,K 패스 이용자들이 월 평균 대중교통으로 사용한 교통비는 56,005원으로 월평균 15,060원의 교통비 환급받았다고 합니다.이는 1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18만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K 패스 사업시행 이후 일반,청년,저소득층 월 평균 환급금액 일반층 10,773원,청년층 17,168원,저소득층 26,162원입니다.지난 5월부터 시행 중에 있는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잘 몰랐던 사람들은 꼭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 주민이어야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 이후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하고 지원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꼭 함께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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