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리알아두면돈이되는4가지정보!!7월부터이렇게바뀝니다!
    생활정보 2021. 6. 16. 23:15

     

     

     

     

     

     

     

    7월부터 시행되는 정책들 중 알아두면 일상생활에 도움되는 "4가지 정보" 알고 있나요. 모든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내용이고 도움될 수 있는 내용이예요.                                                                               

    첫째. 7월부터 착오송금 반환 정책실시. 잘못 송금한 내돈, 착오송금! 대처법&예방법                         

    ① 착오송금 반환 정책: 현재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물건살 때 실시간 계좌거래 하거나,또는 지인에게 간편 송금으로 돈을 보내주는 경우 정말 많은데,최근 핸드폰으로 간편 송금하는 사람이 늘면서 계좌번호 또는 금액 잘못 입력하는 경우 해마다 늘고, 또 돈을 잘못 받은 사람도 전화 피하거나 되돌려주지 않아 그 피해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 중요한 건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실수로 돈을 잘못 보내도 법적으로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돌려받는 경우 절반도 안 되고 그 절차 또한 굉장히 복잡하다고 해요.

     

      현행법상 돈 받은 사람이
    끝까지 돈 돌려주지 않을 경우
    강제로 돈을 되돌려 받을 수단 없다!        

    유일한 방법은 직접 내가 소송 걸어 되찾아야 하는데, 변호사 선임비 등 한 건당 60만원 이상의 비용 들고 기간도 최소 6개월 걸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하지만 7월 6일부터는 착오송금이 예금자보호법에 적용되어 예금보험공사가(공공기관) 대신 돈을 받아 되돌려 줄 수 있게 된다는 사실!! 

       

     

     

     

                                                                     

     

                                                                               

     

    변호사 선임비 등                              한 건당 60만원

       

     

     소요되는 시간     
     6개월 이상

    2021년 7월 6일 부터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시작

    아차!잘못 보낸 돈 
    쉽게 돌려 받을 수 있도록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는 실수로 착오송금 했을 경우, 앞으로 은행에 연락할 필요없이 예금보험공사에 착오송금 반환 신청하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돈을 잘못 받은 사람에게 직접 반환 안내하고,필요한 경우 법원의 지급명령 등을 이용해 최대한 돈을 모두 회수할 수 있게 도움 주는 제도예요. 또 송금인이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선불전자지급수단 통해 돈을 잘못 송금해도 반환지원 신청 가능!!분명 살다 보면 실수로 한번쯤 돈을 잘못 보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이 내용 잘 기억해 둔다면 큰 도움 될 것이라 생각해요.

     

     

     

     

     

     

    둘째. 은행 방문예약 서비스 실시   

     

    ② 은행 방문예약 서비스 : 은행 업무 볼 때 번호표 뽑고 일일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방문 예약 서비스가 빠르면 7~8월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이예요. 보통 월요일이나 금요일 월초 월말에 은행가면 사람이 붐벼 번호표 뽑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때 많지만, 앞으로는 은행에 방문하기 전 스마트폰 앱이나 인터넷 또는 콜센터 전화 등을 통해 미리 업무 예약하면 번호표 발권하고 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편리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지금도 지점 상담 예약서비스라고 해서 대출상담이라든지? 입출금, 예금, 신용 상담 등 일부 지역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긴 한데, 이제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된다는 거예요.(단계적 시행) 앞으로 이 방문 예약 서비스 전국적으로 잘 도입 된다면 은행에서 대기시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 은행 업무 봐야 한다면 방문 예약 서비스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셋째.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세 번째 주제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 순서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아 준비했어요. ③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 벌써 국민의 23% 넘는 사람들이 백신 맞았다고 하는데 "나는 언제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겠죠. 그래서 월별로 또 연령별로 쉽게 보실 수 있게 표를 준비해봤고, 6월13일까지 발표된 내용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라 약간의 변동 생길 수 있어요. 

     

     

    국내 도입 코로나19 백신 5종의 효능과 특징
    업체명 Pfizer
    화이자
    moderna
    모더나
    AstraZeneca
    아스트라제네카
    Janssen
    얀센
    NOVAVAX
    노바백스
    기전 mRNA mRNA 바이러스벡터 바이러스벡터 스파이크단백질
    효능 95% 95.0% 62%
    (1회·2회 전량,표준)
    90%
    (1회절반 · 2회 전량)
    66%
    (중등증 이상 코로나 예방)
    85%
    (중증 코로나 예방)
    89.3%
    바이러스
    변이 
    데이터
    없음 없음 없음 57%(남아공)
    66%(중남미)
    72%(미국)
    85.6%(영국)
    49.4~60.0%
    (남아공)
    접종횟수 2회 2회 2회 1회 2회
    주요
    승인국가
    미국·유럽·영국 등 40여개국  미국·유럽·영국등 40여개국 유럽·영국 등
    30여개국
    (미국은 2분기 전망)
    없음
    (1분기 내 미국·
    유럽 승인 전망) 
    없음
    (1분기 내 영국
    등 승인 전망)

     

    4월

    연령: 만75세 이상
    백신: 화이자
    5월

    연령: 만65세~75세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6월

    연령: 만60세~64세
    백신:화이자,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시기:8주~12주




    7월

    연령: 만50세~59세
    백신: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고3 수능 수험생, 초중고
    교사 등 우선 접종 시행! 

    7월부터 백신 5종 
    순차적 수급!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노바백스,얀센
    8월

    연령: 만40세~
    백신: 5종 중 하나!!

    일정 상관없이 잔여백신
    예약 통해 빠른접종 가능!  
    9월

    연령: 만30세~
    백신: 화이자, 모더나

    예비군, 민방위는 
    얀센 백신으로 접종! 
    9월 이후 

    연령:만20세~
    백신:백신 수급에 따라 
           접종할 예정 

    9월 이후

    연령:10대
    백신:화이자

    접종시기:기말고사 이후  

     

     

     

     

     

     

    4월 -연령: 만75세 이상   백신- 화이자

    4월부터 만75세 이상어르신 대상 화이자 백신으로 현재까지 접종 하고 있는 상황이고, 5월부터는 만65세에서 75세 어르신과 항공승무원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 진행 중, 6월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6월 19일까지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교사, 돌봄 인력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으나 2차 접종시기는 1차 접종 후 8주~12주 이후 가능하여 7월말에서 8월에 2차 접종 진행될 것! 7월 부터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50대에게 예방접종 시작하고, 고3 및 수능 수험생과 초중고 교사 등 우선 접종 시행될 예정이라 하네요. 또 7월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외에도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 백신 순차적으로 들어와서 수급 상황에 따라 같은 연령대에서도 다른 백신 접종할 수 있다고 해요. 8월에는 50대 접종완료 후 40대가 백신 접종 할 수 있는데, 백신은 5종의 백신 중 하나를 접종할 수 있고, 일정과 상관없이 잔여 백신 예약 통해 접종하면 더 빠른 접종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9월에는 30대가 접종시작 예정으로 5종 백신 중 하나 접종하게 되는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고, 예비군, 민방위에게는 얀센 백신으로 접종! 9월 이후에는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20대가 접종할 수 있는 순서로 예상되고 있고, 10대의 경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시기는 기말고사 이후로 일정 고려하고 있지만, 현재 만 16세 미만에게는 허가가 난 백신 없는 상황이라 고3 학생, 수험생 제외하고는 접종계획 없는 상태! 정부에서 9월까지 전국민 70%에게 1차 접종 끝낸다는 목표 세웠기 때문에 정부가 6월 17일에 7~9월 백신 접종 일정 발표한다고 하니 이후에 발표된 내용 토대로 다시 정리해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국민 신청제 실시   

     

     

    ④국민신청제 실시- 적극행정 국민신청제,공익 문제는 국민이 적극행정 요청.                                    국민은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통해 공익적 정책제안, 인허가 결정 등 요청→공무원은 적극행정 제도 통해 해결. 규제법령 뒤에 숨어 민원해결 미루는 공무원 신고하세요. 

      

    국민신청제가 무엇이냐면? 지금까지 국민들이 일상생활이나 사업에 고충 있을 때마다 관련 공무원들에게 민원이나 국민제안 요청했지만, 대부분 속 시원한 답변 듣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공무원들이 기존 법령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민원을 처리해야 했는데 이제는 국민이 공익적 목적으로 적극행정 요청하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 시행! 이 정책 잘 실행된다면  생활의 크고  작은 불편 개선되는데 큰 도움될 것으로 예상!  국민신문고속 '소극행정신고센터' 아시나요? 국민들이 공무원의 소극행정 신고할 수 있도록 "소극행정 신고제도" 함께 운영한다고 하는데, 소극행정 신고제도는 공무원들이 주어진 업무 게을리 하거나 책임 떠넘기는 등의 소극적인 행정을 신고할 수 있고, 신고센터에 접수되는 상습 사례에 대해서는 해당공무원에게 중징계 이상의 불이익 처분 또는 최대 파면까지 징계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해요. 물론 친절한 공무원도 많지만, 일부 그렇지 않은 공무원의 말투 때문에 간혹 상처 받아와서 앞으로 그런 일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7월부터 시행하는 정책 중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4가지 정보 중 착오송금 반환제도라든지? 은행 예약 서비스, 백신 접종 시기 등을 참고하여 7월은 보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