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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줌의 따뜻함생활정보 2025. 5. 25. 13:55
도서관에 예약해 놓은 책이 도착해 있다고 하여 꽃꽂이 해 놓은 듯한 장미의 향기 속 5월의 여왕이 마중나온 거리를 걷는다. 책 제목에 매료되어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을 예약해 두었는데 대여해 가라는 연락받고 설레는 마음안고 도서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책을 빌려오며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 김밥집에 들러 김밥 두 줄도 사고 집으로 오는 길에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노래도 곁들여 본다.지금 이 순간이 내겐 행복하니까.
5월 22일 국가건강검진도 끝내 놓고 나니 참으로 평온한 날들이다.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치며 무엇이 행복하게 하는지 한번 적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하루한줌의따듯함 하루 한 줌의 따뜻함
큰 기쁨이 없더라도 괜찮아요.
누군가의 친절,따뜻한 말 한마디
혹은 좋아하는 음악 한 곡이면
그 하루는 충분히 의미 있어질 수 있으니까요.
따뜻한한줌 누군가는 그 따뜻함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돌아봤을 때
"아" 오늘도 따뜻한 한 줌이 있었구나" 하고 미소 지을수 있기를요.
나이가들어가는순간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사람에게 너무 잘해주지 마라.인간이 살면서 겪는 문제 중 90%는 결국 인간 문제다
특히 그 인간관계 문제 중 대부분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생격난다.
사람이 주는 상처란 믿음이 깊을수록 상처도 깊다
좋은 인연은 너를 천국에 데려가기도 하지만 나쁜 인연은 너를 지옥에 떨어뜨리기도 한다.
아무리 가깝고 좋은 사람이어도 아쉬울 정도까지만 잘해줘라
세상에는 잘해줘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게 인간이다.대부분의 인간은 야비하고 이기적인 존재다.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라
인간은 결국 자기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혼자지내는행복 관계라는 것이 있기에 우리는 외로움과 배신감의 고통속에서 살아가며 끝없이 실망하고 상처받는 존재 된다.
따라서 외로움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타인의 관심이나 동정에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의 강인함을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왜 불행해질까 고독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지낼줄 알아야 행복해진다./쇼팬하우어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치며 무엇이 행복하게 하는지 한번 적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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