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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과 씻는 방법 먹는 방법!!효능정보 2021. 11. 12. 23:44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브로콜리의 효능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알아보기
1. 브로콜리의 효능
첫번째 효능 항암효과 :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 많이 들어 있어 항암에 매우 뛰어난 효능 보입니다.
설포라판의 항암작용 세가지
1.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드는 것. 2. 암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로 부터 세포를 지켜준다. 3.신생혈관 억제하는 작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암세포가 성장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생혈관 억제하여 암 전이 막아주고 새로운 암세포 생기는 것 차단하여 암을 예방해 줍니다.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들에 비해 부위별 설포라판 함량이 매우 높은데 브로콜리 100그램 당 줄기에 40, 잎에 20, 꽃봉오리에 9ppm 총 6.9밀리그램으로 줄기에 설포라판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줄기는 절대 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효능 알레르기, 염증 관리 : 브로콜리는 외부 알레르기나 염증반응을 줄여줌으로써 외부 독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이는 브로콜리에 페놀성 화합물 캠페롤과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캠페롤은 면역력강화 항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유명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신체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효과있다고 나타났습니다. 또 브로콜리에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성분은 오메가 3입니다.오메가 3는 대표적인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인데 브로콜리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자주 먹으면 외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줄이고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효능위장 장애 개선 :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에 오랜 시간 쌓여 있던 숙변 제거함으로써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을 보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반대인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장까지 도달하기 어려운데 브로콜리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잘 녹는 성분이라 수분과 함께 대장까지 도달할 수 있어 숙변 제거하고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에는 마그네슘과 비타민이 풍부해 장내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효능 심장 질환 개선 : 브로콜리는 혈액 속 독소로 작용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 낮추고 심장 기능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 줍니다. 브로콜리의 심장 질환 개선하는 효소는 두 가지 중 첫 번째는 설포라판입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은 항암 효과도 있지만 심장 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브로콜리 많이 먹는 사람은 일반 사람들보다 대동맥에 칼슘이 덜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설포라판이 대동맥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음으로써 석회화 방지하고 심장마비 발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연구진은 매일 잘게 자른 브로콜리 4분의 1컵 섭취한 사람이 대동맥 석회화가 진행될 확률 46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브로콜리의 심장 질환 개선하는 효소 두 가지 중 두 번째는 셀레늄 글루코시놀레이트 미네랄로 브로콜리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 성분인 셀레늄과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심장병을 막아주고 심장 질환을 예방해주는 단백질 티오리독신을 생산합니다. 이처럼 브로콜리를 꾸준히 먹어주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액 맑게 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효능 몸 전체 독소 제거 : 브로콜리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 발암 물질 제거합니다. 2011년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새싹 분말을 물에 탔을 때 생성되는 설포라판을 섭취하게 한 결과 미세먼지 주요 인자이며 인체 발암 물질로 알려진 벤젠과 아크롤레인이 12주 동안 지속적으로 각각 61퍼센트(벤젠) 23퍼센트(아크롤레인) 감소됨을 발견했습니다.또한 브로콜리에는 특정아미노산 포함하여 비타민C와 유황 함유하고 있어 신체를 해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내의 독소는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가려움증, 발진, 통풍, 관절염, 류머티스염, 심지어는 습진이나 피부 경화 같은 피부 질환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한다고 해서 해당 증상이 금방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활성 산소와 요산과 같은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증상 완화와 예방 능력 기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효능 피부 오염 방지 : 브로콜리는 태양과 외부의 독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덕분입니다.비타민 C는 피부의 주요 보호 시스템인 콜라겐 형성에 도움주기 때문에 주름을 즐여주고 전반적인 탄력과 안색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비타민 a와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노화를 막고 싶다면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일곱 번째 효능 눈 건강 개선 : 브로콜리에 풍부한 루테인은 눈의 유해 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지연하고 백내장을 예방합니다. 루테인은 몸의 다른 부위에는 없고 오로지 망막과 황반에만 존재하는 성분으로 이것이 부족할 시 눈의 유해 산소 제거 능력이 떨어지고 노안 증상이 나타납니다. 루테인은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감소하므로 꼭 음식을 통해 섭취해줘야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특히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뻑뻑하고 예민한 안구를 풀어줘 쉽게 눈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루테인 비타민 C가 가득 들어 있는 브로콜리를 먹어주면 눈 건강이 좋아집니다.
여덟 번째 효능 일산화탄소 중독치유 : 브로콜리는 담배 연기 독한 약물 연탄 가스 등과 같은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는데, 이는 브로콜리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덕분입니다. 비타민 C는 대부분 피로를 제거하는 성분이라고 알고 있지만 일산화탄소를 해독하는 역할도 합니다. 불과 10~20년 전에는 연탄가스를 마시고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당시 비타민 C가 커다란 효과를 나타냈었습니다. 일산화탄소가 체내로 들어오면 사람 몸에 산소를 실어 나르는 적혈구속의 헤모글로빈을 점령하는데, 일산화탄소 때문에 적혈구가 체내에 산소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질식 현상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때 비타민 C를 고용량으로 투여하면 비타민 C가 헤모글로빈에 결합해 있는 일산화탄소를 끌어내 이산화탄소로 전환시키고 체외로 배출시켜 일산화탄소 중독을 해독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고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은 12그램의 비타민 C를 정맥 주사한지 10분 만에 호전된 사례도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배추과 채소 중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양으로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좋은 브로콜리 고르는 법
첫 번째. 송이가 단단하고 줄기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꽃이 피지 않는 브로콜리를 골라야 맛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세 번째. 브로콜리 줄기는 영양가가 많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않고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팁. 브로콜리 씻는 방법 : 브로콜리 잎에는 먼지 농약 벌레 등이 많이 묻어 있어 깨끗이 씻어야 건강하게 브로콜리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씻을 때 볼에 따뜻한 물 가득 담고 소금과 식초넣어 꽃봉오리가 밑으로 가게 꺼꾸로 5분 정도 담가준 뒤 줄기를 잡고 흔들어 씻어주면 안에 있던 벌레들이 제거됩니다. 더 효과적으로 씻는 방법은 따뜻한 물에 소금과 식초 넣고 조각낸 브로콜리 담구어 흔들어 세척하는 방법입니다.
브로콜리, 더 효과적인 섭취 방법
브로콜리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첫 번째는 브로콜리를 쪄서 먹는 것입니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먹는 것보다 찜기에 3분 이내로 쪄서 먹는 것이 항암 성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3분을 넘기게 되면 좋은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반드시 3분 이내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건강 팁. 브로콜리를 삶아서 먹고 싶다면 브로콜리를 지나치게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는 항암 효과가 약화되므로 되도록 쪄서 먹는 것이 좋으며 살짝만 삶아서 섭취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건강 팁. 브로콜리를 기름에 조리해서 먹는 것입니다. 브로콜리를 볶아서 먹으면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볶을 때는 식물성 기름이나 올리브유 사용해주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올리브유의 오메가 3 지방산이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잘 익은 브로콜리는 다른 생 야채와 함께 먹으면 설포라판의 흡수율을 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찌거나 기름에 조리한 브로콜리를 양파와 함께 먹는 것입니다.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 비타민들은 몸속에 면역 반응 활성화하는 단백질 인터페론 분비를 촉진하는 데 양파와 함께 먹으면 이 작용이 배가 됩니다.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소 흡수가 더 잘되므로 볶아서 먹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양파를 볶게 되면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파괴되지만 아조엔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조엔은 혈소판의 응집을 방지해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좋은 성분으로 소화를 돕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브로콜리와 양파를 볶아서 함께 먹으면 몸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양파와 브롴콜리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브로콜리 죽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브로콜리 죽 만드는 방법
브로콜리 죽 재료 : 브로콜리 1주먹, 양파 2분의1개, 당근 3분의1개, 찬 밥 2~3공기 준비하면 됩니다.
1.물 1.5리터 정도에 찬 밥 2~3공기를 넣고 끓여 줍니다.2.양파와 당근 브로콜리를 쫑쫑 썰어줍니다.3.찬밥이 팔팔 끓으면 주걱으로 살살 저어 잘 불도록 풀어주세요.4. 밥이 전체적으로 좀 뭉근하게 불면 야채를 몽땅 넣고 끓입니다.5.어느 정도 익으면 국간장 넣고 다시마 넣어주면 더 감칠맛 낼 수 있습니다.6.밥이 알맞게 잘 풀어지고 야채도 익고 걸죽해지면 브로콜리 죽 완성입니다.브로콜리 하루 섭취량은 160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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