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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읽는 좋은습관 잠들기전에 읽는 성공 습관!!
    생활정보 2019. 10. 20. 13:12

    낙관적인 인생관을 갖는 습관

    누군가의 입을 통해 들으면 참으로 옳은 말임을 깨닫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에는 깨닫지 못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제아무리 돈을 모아도, 제아무리 노력해봐도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 사실이며, 둘째.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두 가지는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엄연한 진실입니다.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자신만은 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평소 그런 것은 생각지도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낙관적인 인생의 중요성

    물론, 낙관적인 인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어진 생명을 밝게 마치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 잇큐 선사가 남긴 명언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남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나인가? 참으로 쓸쓸하구나.' 친구나 지인들의 장례식에 참가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 장년층이 되면 잇큐 선사의 이 말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잠을 자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순간 찰나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종착역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오늘 아침 몇 시에 일어났습니까? 일어난 후 바로 이 순간까지 몇 시간이 지났습니까? 틀림없이 그 지나간 시간만큼 우리는 종착역에 더 가까이 다가간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인생의 진리

    이 부정할 수 없는 인생의 진리를 생각할 때, '내 삶은 이것으로 족하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언젠가 자신이 죽을 그날까지, '하루하루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것인가?' 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매일 일어나서 일하고 잠들고, 이런 날의 반복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단,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것을 반복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웃으며 밝게 살아도 한평생, 어두운 얼굴로 한탄하며 살아도 한평생입니다. 어차피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이라면 밝은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모든 일을 어두운 쪽으로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나쁜 습관입니다. 어쨌든 밝게, 밝게, 밝게, 괴로울 때는 더 미친 듯이 밝게, 낙관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일신우일신을 실천하는 습관

    제 사무실 앞에 있는 정원에는 나무가 몇 그루 심겨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여서 그런 식물들을 관찰하다 보면 나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른 새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새싹이 돋기도 하는가 하면, 꽃봉오리가 맺히기도 하고, 꽃이 피기도 하고, 잎이 커지기도 하고, 반드시 어떤 새로움이 더해집니다. 일주일 정도 관찰하지 않으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변해버립니다. '살아 있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것이다' 라는 사실을 신물이 날 정도로 잘 보여줍니다. 우리 인간은 어떻습니까? 우리 몸도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피부를 예로 들자면 새로운 피부가 끊임없이 만들어지며 어제까지의 낡은 피부는 때가 되어 떨어져나갑니다. 근육도,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낡은 조직은 녹아서 소변 등과 함께 배출되고, 새로운 조직이 생겨납니다. 우리 인간의 몸에도 어제와는 다른 새로움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늘 새롭다.

    살아 있는 것은 늘 새롭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일이나 공부에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언제나 어제와 같은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새로운 것을 생각한 사람에게 앞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일이나 공부를 해나가는 방법에도 언제나 새로운 피가 흐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상품 판매 방법도 그렇고, 광고를 하는 방법도 그렇고, 작업을 진행시켜나가는 방법도 그렇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라는 식으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발전시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손님에게 인사를 하는 방법, 손님을 대하는 방법, 전화를 거는 방법 등도 사소한 일이라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다면 바로 개선해야 합니다. 그 자세가 바로  '일신우일신'입니다. 신선한 피가 흐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善(선)은 서둘러라' 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후에 세상을 피해 숨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하던 사람이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을 시작하면 그 사람은 단번에 늙어버립니다. 왜냐하면 '일이'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간의 생명은 일 그 자체입니다. 그 일이 사라지는 순간 살아갈 힘도 약해집니다. 심장이나 세포도 언제나 일을 하며 신진대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낡은 것은 배설하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일신우일신을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어떤 것이 행복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습관

    '세상만사 새옹지마'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이야기의 줄거리를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옛날 옛적 중국에 새옹이라는 노인이 살았는데 그가 애지중지하며 기르던 말이 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춰버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그를 가엾이 여겨 위로하자 새옹은 "하는 수 없지. 곧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얼굴을 했습니다. 그런 데 며칠 후, 새옹의 말이 돌아왔습니다.그것도 준마를 데리고 온 것입니다. "준마를 데리고 돌아오다니 일거양득이야. 정말 잘됐어. 잘됐어"라며 마을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그러자 새옹은 " 마냥 기뻐할 수만도 없는 일이야 라며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라고 대꾸했습니다. 며칠 후, 새옹의 말이 그 준마를 타다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뜻밖의 불행이군"이라며 새옹을 위로했습니다.  새옹은 "하는 수 없지.곧 좋은 일이 있을거야"라며 이번에도 대수롭지 않아 했습니다.얼마 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마을 청년들은 모두 징병되었고 그중 대부분은 전사했습니다. 다행히 새옹의 아들은 다기가 부러진 덕분에 징병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이상이 "세상만사 새옹지마"의 요점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 가운데 어떤 것이 행복이 될지는 모릅니다.일시적으로 안 좋게 보여도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그 괴로움이 잠시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난관은 언젠가 극복 가능합니다.도중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에서 세계 제일로 알려진 조셉 머퍼가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재난 속에는 행복의 싹이 숨어 있다.' 성경에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는 자여, 후에 웃을 일을 얻을 것이다.' 라는 말 속에 담긴 의미를 잘 생각하여 일시적인 괴로움에 신경 쓰지 말고 '이로써 잘될 거야. 이미 행복의 싹이 트기 시작했어'라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난을 극복해야만 참된 행복의 싹을 움켜쥘 수 있다는 말이지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었을 때야말로 최대의 난관이 찾아온다고도 합니다. 걸림돌은 발전의 전조인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역시 망설이기도 하고 비관하기도 합니다. 인간인 이상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간의 자그마한 지혜로는 어찌해볼 수 없는 일들이 수없이 많습니다.그러니 뒷일은 세상만사 새옹지마,천명을 기다릴 뿐.이런 달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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