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 있을 때 느끼지 못한 빈자리 시간 지나면서 커지는 이유!!생활정보 2024. 7. 21. 22:38
본명 강상수(가수 현철) 1942년 7월29일 ~ 2024년 7월 15일 대한민국의 가수
경남 김해군 출생,신체 170㎝ 75㎏, 슬하 1남 1녀
데뷔 : 1969년 무정한 그대
동아대학교 경영학 학사 중퇴, 부산 동성고등학교,낙동중학교
1974년 현철과 벌떼들 멤버로 활동. 활동시기 : 1969 ~ 2020년
본명이 강상수인 현철님은 송대관,태진아,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천왕으로 불렸으며 생전에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싫다싫어' '사랑의 이름표' '아미새'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위로가 되어 주었던 현철님이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도 없고,노래도 들을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가슴아프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살아 있을 때 느끼지 못한 빈자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만큼 국민들의 마음에 노래로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슬플때나 괴로울 때 영원한 위로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현실을 받아들이며 현철님의 생전에 부르시던 삶에 최선을 다한 그 노래들을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살아 있을 때 느끼지 못한 빈자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는 이유는 아픔과 그리움과 그리고 현실적인 감정이 한참 뒤에 오기 때문이었음을 알았습니다.
현철님의 명복을 빌며 희망을 안겨준 노래들으며 잊지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과 하는 삶의 이야기 (0) 2024.08.04 효과적인 목욕의 중요성!! (0) 2024.07.28 정부에서 전 국민에게 모두 다 주는 지원 정책 무조건 꼭 받으세요!! (0) 2024.07.08 돈 다 빼가는 이런 사진 지금 당장 전부 삭제하기!! (0) 2024.06.27 7월부터 운전 면허증 있다면 무조건 신청하여 '이것'받으세요!! (0)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