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닮은 헤어스토리를 만나다 1생활정보 2019. 10. 31. 22:08
길을 걷다가 이 가을에 어울리는 헤어스토리에 이끌려 머리손질하러 들어간 곳에서 색다른 스토리를 발견하고는 맘에 드는 실내의 분위기 사진도 찍고 손님들에게 보여지는 앙증맞은 스토리의 책자속에 담긴 글들을 적어봅니다.고등학교시절 귀밑 2cm 규칙을 지켜야 했던 시절 곱슬머리였던 나는 곱슬머리 그대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직모처럼 당겨 내려서 항상 머리를 부분으로 잘렸던 그 서러움을 기억하면서 사람들은 머리에 관심이 많기에 여기에 모발에 관한 스토리를 지금부터 시작해봅니다. 중간중간 차원높은 기분 선물하고 싶어 좋은글도 함께 적어봅니다.
가치를 높이는 법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면 세상에서 신발정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라. 그러면 세상은 당신을 신발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큰 일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두피가 가려운 이유
가려움증의 원인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의 화상, 잘못된 샴푸사용, 샴푸시 손톱으로 자극을 주어 상처를 내거나 피지가 부족해 건조해서 가렵답니다. 샴푸를 해도 두피에 유분이 많이지는 경우에는 체질적으로 지성두피이며 샴푸시 자극으로 피지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자극을 줄이고 가볍게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죽기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 못한것이며 좀 더 행복하지 못한것과 참지 못한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드라이가 잘 안되고 가늘어 진다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처럼 모발도 탄력을 잃듯이 노화현상도 같이 진행이 되는겁니다.
새치커버 염색 주기와 밝은색은 어느정도 까지 일까?
새치커버 염색은 8레벨 밝기까지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커버력이 약해 흰머리가 보이게 됩니다. 주기는 보통 한달반에서 두달 주기가 적당합니다.
뿌리염색은 언제쯤 하면 적당할까요?
뿌리염색은 보통 2∼3개월에 한번씩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같은 매장에서 해주어야 염색의 얼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답니다. 자란 부분이 너무 길어지면 기존에 염색된 부분이 퇴색되어 원하는 색을 맞추기가 힘들어집니다. 또 미용실을 바꿔가면서 하게되면 각 매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에 색상원료가 조금씩 달라서 미세한 얼룩이 질 확률이 높답니다.
매일매일 똑같이 하면서 결과가 다르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오늘 하루가 어제와 별 다를게 없다면 당신은 잘못 살고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매직은 얼마만에 하는게 좋은가요?
머리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짧은머리 같은 경우 2∼3달 주기가 적당하고 긴머리 같은 경우 4∼5달 주기가 적당합니다.
산성샴푸, 모발전용샴푸가 뭔가요?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쓰는 샴푸는 알칼리성 샴푸랑 다르 기능성 모발용 샴푸랍니다. P .H .5 .5 모발의 염색제나 단백질 등 성분이 빠지지 않도록 제조된 샴푸랍니다. 모발의 적당량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샴푸이며 세정력이 강하지 않은 샴푸입니다. 지치기 쉽고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실수한다는 것은 지금 무언가를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샴푸는 언제해야 할까요?
아침에는 수분- 영양이 많이 들어있는 샴푸를 많이 사용하고 저녁에는 세정력이 좋은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다써가는 샴푸통에 물넣고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를 아시나요?
샴푸,린스 바디워시 같은 제품에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물을 넣어 사용을 했는데요. 아주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그 이유는 '녹농균'이라는 세균 때문입니다. 녹농균은 녹색의 고름을 만든다고 하여 녹농균이라고 합니다. 물을 넣어 사용하면 제품 용기안에 녹농균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녹농균은 인체에 침투하여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어 항생제 조차도 잘 듣지않고 내성을 띄운다고 하니 절대 물을 넣어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넘어지면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듯 실수를 하지 않는 것보다 실수를 통해 배우지 못한 것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탈색 후 왜 펌이 안되나요?
탈색이 모발의 데미지를 크게 입히는 요인입니다. 그 모발에 알카리제 1제를 도포할시 모발은 더욱 거칠어지고 더 큰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안되는 이유보다는 보통 권유로 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펌이 잘되려면 단백질 결합이 중요한데 단백질 결합에 문제가 생긴 모발에 시술이 안되는 게 당연합니다.
당신의 꿈이 시들어 가고 있다는 첫 번째 징후는 당신이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할 때 나타납니다. "지금은 내가 바빠서..."
흰머리를 뽑으면 늘어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처음 흰머리를 발견하는 경우에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흰머리를 뽑는 그자리에서 다시 흰머리로 자라게 됩니다. 흰머리는 색소나 멜라닌 세포의 노화로 인한 것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흰머리는 다시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어쩌면 뽑은 그자리에 두개가 날 수도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구성하는 세포에 손상을 입을수가 있습니다. 이때 손상을 입은 모낭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머리카락은 두 개가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고 가장 부유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며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항상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염색 컬러 오래 유지시킬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산성샴푸사용 : 큐티클을 수축시켜 모발내에 있는 색소가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샴푸를 너무 자주 하지 않는다 : 수돗물에는 미량의 염소가 포함되어 있어 머리를 빠지게 합니다
미온수로 샴푸 : 뜨거운 물로 샴푸를 하게 되면 두피에 자극도 되고 모발의 큐티클이 열려 색소가 빨리 빠지게 됩니다.
영양공급 : 트리트먼트나 에센스 세럼 사용- 큐티클을 잘 정돈하지 않으면 색소가 빠지게 됩니다.
다운펌은 얼마주기로 하는게 좋은가요?
남자분들은 옆머리 뜨는 부분을 붙이기 위해 다운펌을 합니다. 머리가 자라서 다시 뜨게 되면 다시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한달에서 한달반 주기가 적당합니다.
염색할 때 왜 두피가 따가운가요?
여러가지 이유 있겠지만 그날의 컨디션,두피손상이나 상처, 염모제의 알레르기 반응들이 있습니다. 또 염색전 샴푸를 지나치게 깨끗이 씻어 최소한의 유분막이 벗겨져서 따가울 수 있습니다. 염색하기 하루전부터 샴푸를 하지 않고 염색하시는 게 좋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키노리 방송 총국장 (0) 2019.11.20 여자들의 친밀감은 독이 든 초콜릿인가 (0) 2019.11.05 나는 행복한가!! (0) 2019.10.27 마스터 마인드 법칙 (0) 2019.10.22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 (0) 201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