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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에 온 듯한 느낌 그대로의 국내 여행지가 보여주는 진실!!여행정보 2021. 12. 27. 23:35
어느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이국적인 여행지 유럽의 작은 성을 닮은 곳과 지중해 감성 캐나다의 단풍 숲과 칸쿤의 세노테 못지 않은 마치 유럽,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듯 느껴지는 여행지로 지금 출발합니다.
첫번 째.여수예술랜드의 마이다스의 손
다낭 바나힐의 유명한 골든브릿지를 연상하게하는 여수예술랜드의 마이다스의 손은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타고 있는 곳으로 여수예술랜드에 가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여수 예술랜드 매일 09시 ~ 18시 성인 입장료 15,000원 부터
두번 째. 부산 해운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블루라인파크 관광기차
스위스 골든패스라인 기차를 연상하게하는 관광열차로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 멋진 부산바다 조망할 수 있으며,약 4.8㎞ 구간을 15분 간격으로 왕복운행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 1회 이용권 7,000원, 해변열차 2회 이용권 10,000원, 해변열차 자유이용권 13,000원 매일 09:30 ~ 21:00, 극성수기(7~8월) 매일 09:30 ~ 18:30 , 비수기 (3월~ 4월) 매일 09:30 ~ 19:30, 성수기(5월~6월/9월~10월) 매일 09:30 ~ 18:00 동절기(11월~2월)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번 째. 옥천 수생학습식물원
대청호의 광활하게 펼쳐진 모습과 유럽의 성을 연상하게 하는 고풍스런 건물들은 마치 스위스 레만호를 연상하게 된다고 할 수 있으며,대청호를 따라서 한바퀴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대청호 곳곳에서 이국적인 풍경들과 마주칠 수 있다고 합니다.옥천 수생학습식물원에 가면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당이 있고, 대청호를 전망할 수 있는 예쁜 전망카페도 있으며 작은 성 모양의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제대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품에 안고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수생식물학습원은 월~토 10시~18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성인 입장료 6,000원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해야 합니다.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에 가면 비둘기 둥지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비둘기낭은 멕시코 칸쿤의 세노테를 떠오르게 하는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가 온 후에는 폭포가 생기기도 하여 화산으로 굳어진 주변환경에 옥같은 물빛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분위기로 인해 넷플릭스 킹덤의 촬영지로 선택되기도 했습니다.
네번 째. 무주 덕유산국립공원
아침 일찌기 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멋진 운해의 물결을 바라볼 수 있고,향적봉 정상에 오르는길에서 스위스 리기산을 바라보는 듯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스위스 산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덕유산 곤돌라 성인이용요금은 왕복 16,000원며, 월~목 09:30~7:00,금요일 09:30~17:00,토요일 9:00~17:30, 일요일 09:00~17:00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 곳곳의 암벽은 마치 크로아티아의 스르지산과 닮았다는 평이 많고, 마이산탑사는 마치 태국의 사찰에 와있는 느낌도 준다고 합니다.마이산탑사는 신묘한 기운으로 겨울에 역 고드름도 생긴다고 하며 비가 내리고 있어 폭포가 생긴다고도 합니다.암벽 구멍 사이로 불상들이 자리잡고 있고,마이산탑사에서 5분 정도 올라가면 마이산의 진면목 바라볼 수 있는 은수사가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산도립공원 입장료는 성인은 3,000원으로 무료주차도 가능합니다.
다섯 번째. 수원 효원공원안에 자리잡은 중국 광둥성의 전통정원.
광둥성과 경기도의 우호증진 협약이 이루어지면서 서로의 지역에 정원을 지어주었다고 하는데, 중국 노동자들이 직접 지어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 같다고도 합니다.수원 효원공원은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 보보심경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 김포 라베니체
김포 라베니체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로가 인상적이며 베네치아 컨셉으로 지어진 것 같아서 마치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안에 와있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특히 이동욱, 조보아 주연의 구미효뎐 촬영지로 유명하여 밤에 가면 더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제주 비밀의숲
제주의 비밀의 숲은 얼마 전까지 방치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정말 비밀의 숲이였던 곳이지만,지금은 입소문을 타서 관광지가 되어 버렸고, 쭉쭉뻗은 나무들 속을 걷다보면 북유럽 어딘가의 숲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오후 3시 이후에 가보면 햇살담은 아름다운 숲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아늑하고 엄마 품 속같은 포근함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안돌오름 비밀의숲에 방문하고자 한다면 제주시 구좌읍 송담리 2173, 입장료 성인 2,000원이고 운영시간은 09:00~19:00이며 변동도가능하다고 하며 입장마감은 18:00 이고 주차는 무료입니다.
여덟 번째. 군산 동국사
군산 동국사는 1913년 일본 승려 우치다에 의해 창건되어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이라고 합니다.일본식 사찰이라 아직도 일본 전통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일제 식민지 시대의 아픔 또한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곳으로. 입장료는 없다고 하며 운영시간은 따로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아홉 번째. 외도 보타니아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곳이기도 하며, 연인이 곧 여신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한 외도 보타니아에 가면 비너스가든과 천국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단숨에 그리스로 데려다 준다는 곳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리스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외도보타니아 매일 09:00~18:30.입도마감시간은 16시30분이며 입장료는 11,000원이고,유람선비용은 별도입니다.
열번 째. 동해안 서핑의 성지 양양 서피비치
동해안 서핑의 성지로 유명한 양양 서피비치에 가면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라솔과 카페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며, 펍 1㎞ 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전용 해변과 빈백존, 해먹존, 칠링존으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매일 09:00~02:00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열한 번째. 단양강 잔도
남한강의 절벽에 세워져 있는 약 1.2㎞의 잔도로 단양강의 잔도에 가면 아찔한 발밑의 풍경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고 하며 중국 명산의 잔도를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불구불한 암벽을 따라 가다보면 잔도를 만드는데 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수고도 함께 느껴진다고 합니다.
열두 번째. 서울 북한산 은행나무길
은행나무 숲은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고 하며,은평한옥마을에서 진관사로 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고도 합니다.10월 중순부터 노란 기운을 뿜어내고 있으며,다른 은행나무와 달리 엄청난 높이 가지고 있기도 하여 단풍국 캐나다의 길을 걷고 있는 감성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서울 북한산 은행나무길은 근처에 한옥마을,진관사와 함께 가을에 방문하면 더 좋다하니 꼭 가을에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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