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을의 시작과 끝에 머무는 태안 가을 꽃 박람회
    여행정보 2022. 9. 27. 15:48

     

    행사입장료 : 성인 10,000원 경로 및 단체 9,000원 유아 청소년 8,000원.운영시간 :개장시간- 오전 9:00.입장가능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폐장시간 - 오후 7시             

    코스모스 하늘하늘 웃음짓는 가을에 몸과 마음이 함께 떠날 수 있는 명소 중 한 곳이 있다면 그 곳은 바로 태안의 가을꽃박람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해하면 바다여행과 맛집이 풍부한 태안이 생각날 정도로 매년 수국,임파첸스,버베나 등 아름다운 꽃들이 기다리고 있는 태안으로 가족여행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2022년에도 어김없이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수국,임파첸스,버베나 등 풍요로운 가을을 불태워줄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펼쳐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끝나고 초가을로 접어드는 때 무더운 한여름을 함께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어김없이 풀어누는 곳 태안!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로 물들여졌던 코리아 플라워파크는 4~5월 중에는 튤립축제로 열리는 곳으로 겨울을 제외하면 항상 활짝 핀 꽃들이 맞이해 주고 있습니다.입장료는 성인 10,000원.경로 및 단체 9,000원 유아 청소년은 8,000원을 받고 있는데 모든 물가가 오르기만 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년 기다려오는 행사인 만큼 인플레에 고통받는 국민들을 생각하여 좀 깍아주는 배려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모처럼만에  추석연휴기간과 맞춰 열리는 행사인 동시에 코로나로 긴 여백이 있는 뒤의 행사이다 보니,뜨거운 여름이 지나  가족들과 신선한 바람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붐빌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의 장소는 소문이 많이 나서 고생할 수도 있지만, 태안은 맛집과 주변 해수욕장 등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고, 또한 서해의 매력이라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제철 생선들이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 준다는 것입니다. 서해안으로 출발하기 전 숙제는 제철 생선이 무엇인지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말에 꽃이 좋은 계절에 제철음식 먹고 오면 보약이 된다고 하였듯이 여름을 이겨낸 가을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것들이제철음식이기 때문입니다. 태안 코리아 플라워파크는 세계튤립꽃박람회로 유명한 곳으로 오픈 런 형식으로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바로 지금 활짝 핀 꽃들이 9월 10월에 걸쳐 관광객들을 위해 태안 꽃박람회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국,임파첸스,버베나 등 풍요로운 가을 수놓을 2022년에 꽃처럼 피어나는 행사입니다.

     

     

     

    태안 꽃박람회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꽃지해수욕장과 신두리 해변, 그리고 방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몽산포,천리포,태안해안 국립공원등 충분히 행복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태안꽃박람회장이 익어가는 꽃을 만나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차면 들어가지 말고 또 다른 가을을 만나러 해변과 해수욕장 등에서 여유로운 여행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캠퍼들로부터 사랑받는 서해안의 바다 뷰 캠핑장을 비롯하여 인근 해수욕장에 캠핑장들이 즐비하니 1박 2일 계획하여 호텔이나 레조트,펜션도 좋지만 진한 여행의 의미를 맛보고 싶다면  캠핑도 도전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호텔이나 숙박업소보다는  자녀들에게 멋진 추억을 캠핑으로 기억 속에 남겨 두는 것도 행복한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리츠캐슬리조트나 아일랜드리솜 리조트 등의 크고 작은 편리한 호텔과 리조트,펜션들이 즐비한 곳 태안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가을을 심어놓은 꽃박람회는 겨울을 제외한 봄가을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봄에는 튤립축제를 비롯하여 꽃박람회는 태안 가을꽃 축제외에도 지금 이 순간 각 지역에서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와의 긴 여정, 그리고 이어지는 경제 불황 속 소용돌이 치는 감정에 지친 현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2022년 한 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보면 좋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