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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8월 한여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 !!
    여행정보 2022. 7. 13. 23:01

    7월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 

    1. 인제 설하관광농원 캠핑장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인제 설하관광농원 캠핑장은  20개의 데크 사이트와 2개의 캐빈이 있어 제법 규모있는 캠핑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인제의 상징과도 같은 자작나무길이 캠핑장 입구에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기쁜마음을 갖게 됩니다.설하관광농원 캠핑장은 캠핑장 앞쪽으로 흐르고 있는 북천의 영향으로 아이들과 반려견이 뛰어 놀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잔디밭에서 야외활동 할 수 있는 좋은 캠핑장의 여건 갖추고 있습니다. 캠핑장엔 이용객들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2인용 카약도 대여해주고 있어 사무소에서 서약서 작성 후 북천에서 카약을 타며 즐길 수 있습니다.데크 하나와 나무 테이블이 있으며,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어 저녁엔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는 즉, 캠핑장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힐링 피서 여행지로 딱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 곳곳에 설치된  편의시설들이줄지어 있는데 시설물 하나하나 특성이 달라 아기자기한 캠핑의 감성 느낄 수 있습니다.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통나무 깎아 만든 나무 그네가 있어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록빛 품은  싱그러운 풍경을 끼고 멋진 인생사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설하관광농원 캠핑장은 반려동물 사이트 3개 운영하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함께 하는 여행객들이 가족인 반려동물과 동반하여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자 화덕 최근에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준비해 온 재료로 피자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캠핑데크 예약요금은 비수기엔 4만원이고 성수기에는 5만원 이라 하며, 오후 2시 입실시간,오전 11시퇴실시간이니 참고 바랍니다.주변에 좋은 여행지로 인제 자작나무 숲과 내린천 래프팅,아침가리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인제 자작나무 숲에는 눈처럼 새하얀 나무껍질 가진 기다란 자작나무 볼 수 있습니다.138만ha 국유림엔 약 70만 그루 자작나무가 뽐내고 있는 대규모 자작나무 숲입니다. 하이얀 자작나무에 푸릇푸릇한 나뭇잎 피어나는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어 여름 여행지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인제 자작나무 숲은 주차장에서 3.2㎞ 임도를 따라 약 한 시간 정도 트레킹 해야 만날 수 있는 곳이며,여름철 오후 3시,겨울철 오후 2시로 입산통제 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늦게 방문하면 입산통제를 당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트레킹하며 땀 흘렸다면 내린천에서 시원한 급류 타며 레프팅 즐겨 보는 것도 좋습니다.내린천 계곡은 하늘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비경에 있는 계곡이라고 별명 붙을 정도로 아름답고 깨끗한 강원도의 계곡입니다.내린천 레프팅은 철원의 한탄강,영월의 동강과 함께 강원도 3대 레프팅 명소 중 하나로,특히 인제 궁동 유원지부터 고사리까지 이어지는 20㎞의 구간이 수직 하강이 많은 S자 계곡으로 급류 타기에 좋아 많은 업체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레프팅 가격이나 시간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네이버에 검색하여 마음에 드는 업체 찾아 예약하면 됩니다. 맛집으로는 옛날 원대 막국수집이 있는데,막국수도 막국수지만 감자전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맛있으니 꼭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제 피서여행지는 아침가리계곡 트레킹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여름철 등산은 쉽지 않은데 아침가리계곡 트레킹은 인제 아침가리계곡에 시원한 물을 걸으며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맞춤형 트레킹코스입니다.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코스는 아침가리골에 흐르는 아침가리 계곡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로 계곡 옆 오솔길 걷거나 시원한 물을 가르며 계곡을 걸을 수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방동약수터에서 조경교까지 오르는 방동리 트레킹 구간과 아침가리 계곡 따라 진동계곡까지 내려가는 조경동 계곡 트레킹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 코스를 다 걷는 경우 총 7시간 걸릴 정도로 매우 긴 코스입니다.갈터쉼터에 주차 하고 택시 이용하거나 걸어 시작점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코스입니다.아침가리 계곡 완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코스 종점인 갈터쉼터에서 출발해서 원점 회귀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갈터 쉼터는 아침가리 계곡과 진동계곡 합쳐지는 곳으로,트레킹 즐기고 물놀이하다 원점 회귀할 수 있어 트레킹 초보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2.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수도권에서 제일 쉽게 갈 수 있는 해수욕장인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은 언덕 하나 경계로 서로 붙어 있는 해변이라 서로 비슷한 듯 하면서도 조금 다르며,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더 많이 찾는 을왕리해변엔 주변에 식당,술집 등이 많아 시끌벅적하고 친구나 연인끼리 더 많이 찾는 해변입니다.을왕리와 왕산해수욕장 모두 서해 바다특성상 수심 깊지 않아 어린아이가 물놀이 하기에도 좋습니다.두 해변 모두 평상시에는 텐트 설치 금지되지만 7월, 8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텐트 설치 가능하고,일몰 감상하기 좋으며 특히 을왕리 해변은  산책로 있어 데크길 따라 걸으며 산책 즐길 수 있습니다. 왕산해변에서는 조금만 가면 왕산마리나가 있어 요트들이 늘어선 이국적인 풍경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멋집니다. 

     

     

    3.  BTS 촬영지로  유명한 향호해변

    향호해변은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비교적 한산한 해변으로 앨범 '봄날'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향호해변에서는 BTS버스 정류장과 바다를 배경으로 야자수와 그네 포토존 등이 있어  마치 동남아에 온 듯한 느낌의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햄버거 좋아한다면 한번 들러 맛보는 것도 행복한 추억 될 것 같습니다. 

    4. 울산 간월재

    울산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곳으로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에 위치한 산마루입니다. 간월재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하기도 하며, 여름철에도 푸릇푸릇한 풍경과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피서 여행지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간월재에 위치한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은 간월재 휴게소로, 휴게소에서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컵라면 등 간단한 간식거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간월재에 오르는 방법 중 최단 거리로 오르는 코스는 사슴농장 코스입니다. 사슴농장 코스는 자차 이용하는 경우 배내2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르면 되고 대중교통 이용할 경우 울산역에서 328번 버스 타고 주암마을 입구에서 하차하여 오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코스는 비포장의 완만한 비탈길 따라 간월재까지 이어져 있어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배내2공영주차장에서 간월재까지 5.9㎞ 편도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니 참고하여 일정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하기기 좋은 여행지로 선바위휴게소는 백룡담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으로 예부터 풍류 즐기던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진가들이나 몇몇 캠퍼들만 찾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장소였으나, 코로나로 언택트 여행 유행하면서 피크닉 명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텐트 및 그늘막 설치 금지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비록 그늘막 설치 제한되어 있지만 선바위공원 곳곳에는 천연 그늘막인 나무로 인해 시원한 풍광과 함께 피크닉 즐길 수 있어 7~8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피서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5. 백두대간 협곡열차

    국내 최초 개방형 열차로 통유리로 된 내부와 스위스 기차를 닮은 외형이 인상적인 관광전용 백두대간 협곡열차 입니다. 태백의 철암역에서 출발하여, 승부역, 양원역을 지나 봉화 분천역까지 편도로 약 1시간 10분가량 낙동강 협곡을 구석구석 누비며 자연을 가까이서 보는 풍경은 기차여행의 낭만적인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하루 2회 철암과 분천역을 운행하며, 중간에 승부역과 영화 '기적'의 배경지인 양원역에서 10분간 정차하니, 시원한 기차 안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여름 레트로 기차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철암역 기준 출발시간 12:35/15:53 분천역 기준 출발시간 09:59/ 14:24 레츠코레일을 통해 예매/ 성인 편도기준 2,600원 

    6. 봉화 분천 산타마을

    백두대간 협곡열차 타고 도착한 분천 산타마을인 분천역은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 맺은 역으로 산타마을로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편지를 쓰면 크리스마스에 받는 산타우체국과 썰매 끄는 루돌프 대신 만날 수 있는 알파카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같이 즐겨보길 바랍니다.

    7. 파주 퍼스트가든 

    이탈리아 토스가나 정원 재현하여 파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퍼스트가든엔 총 22개의 테마가 있어 남녀노소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해가 져서 밤이 되면 야경이 아름다운 장소인 별빛  흐르는 정원으로 가보면, 포세이돈을 주인공으로 한 자수화단 퍼스트가든의 메인 포토존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입장료 성인 9,000원(평일) /12,000원(주말, 공휴일)입니다.

    8. 삼척 미인폭포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삼척 미인폭포 입구부터 숲길 1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장엄한 미인폭포가 나타납니다. 햇살 비추는 날에 방문하면, 밀키스 색의 물빛 볼 수 있어 밀키스 폭포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SNS 성지로 이름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데크공사 마무리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여래사로 검색하여 방문하면 됩니다.입장료 성인 1천원이며 주소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77-162이니 참고 바랍니다. 

    9. 양평 세미원 

    7~8월이 되면 연꽃축제 열리는 양평 세미원 입니다. 경기도 지방 정원 제1호로 등록된 세미원은 사진 찍기 좋은 4개의 정원과 7개의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이곳의 상징인 배다리는 바로 옆 두물머리와 연결되어 있는데 지금은 정비로 인해 임시 폐쇄 중이지만, 새롭게 정비 마치고 곧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8월 운영시간 09시~20시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 성인 5,000원입니다.

    10. 속초아이&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대관람차 속초아이는 다른 대관람차와 다르게 동글 동글한 디자인이 런던에 있는 런던아이를 연상시킵니다. 약 15분 간의 탑승 시간 동안 새파란 바다와 반대편 속초의 도심과 설악산 조망할 수 있어 새로운 시점으로 속초 바라볼 수 있답니다. 탑승 마치고 속초 해변과 소나무 숲도 잊지 말고 걸어보기 바랍니다. 속초아이 입장료 성인 12,000원/소인 6,000원이며 기상변동으로 인해 당일 구매만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상시 변동하니,홈피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11.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벨리와 해랑 전망대 

    어두운 밤 비가 내리면 도째비골 스카이벨리는 푸른빛의 도깨비불이 모여 도째비골이라고 불렸다는 구전에서 아이디어 얻어 조성된 관광지로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의 약 1만 7천 제곱미터 유휴부지에 세워진 신생 관광지입니다. 도째비골스카이벨리는 높이 59미터의 스카이워크가 있어, 하늘산책로 걸으며 발 밑으로 해랑전망대와 동해바다의 풍경 감상할 수 있고 케이블와이어 따라 하늘 위로 자전거 탈  수도 있는 곳입니다.해랑전망대는 길이 85미터의 도깨비방망이 모양으로 만들어진 해상전망대로 동해 바다의 시원한 파도 발 밑으로 느끼며 바다 위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스카이벨리에 올라 밑쪽으로 내려다보면 도깨비방망이 모양의 해랑전망대 구경할 수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벨리와 해랑 전망대는 야간에도 아름답게 빛나는 동해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벨리는 동해의 관광명소인 논골담길과 이어져 있는데, 논골담길은 장화를 신지 않고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논바닥처럼 질척거렸다는 어촌민들이 살았던 골목길입니다. 특히, 논골담길 정상 바람의 언덕과 묵호 등대쪽 등대포토존에서는 멋진 사진 남길 수 있는 기회 놓치기 말기 바랍니다. 묵호는 장칼국수가 유명하며, 장칼국수 맛집으로 오뚜기칼국수가 있습니다. 

     

     

     

     

    12. 양양 서피비치        

    7~8월 전국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변하는 서피비치입니다. 이곳은 서핑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로 많은 사람들이 파도를 즐기러 방문합니다. 서핑 전문 구역이라 물놀이는 금지되어 있어요. 각종 서핑 용품, 음식과 주류, 음료를 파는 이국적인 비치 펍&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운영시간 매일 09시 ~ 새벽 02시까지 서핑 강습, 요가프로그램 유료/ 반려동물 동반 가능합니다.   

    13. 제주 돈내코 원앙폭포 

    제주도민이 사랑하는 여름 휴가지로 깊은 골짜기와 폭포,울창한 상록수림이 어우러져 장관 이루는 곳 입니다. 폭포가 떨어진 물 웅덩이는 물이 맑고, 차가워 여름에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에 가면 꼭 들러 시원함을 만끽하면 아마 여름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습니다.

    14. 금천 적벽강 

    적벽강은 금강의 다른 이름으로 붉은색 바위벽으로 30여 미터가 넘는 기암절벽 입니다. 강에 비친 기암절벽의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 물멍하며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찾아가는 길은 적벽가든 또는 적벽교를 검색하세요.   

    15. 강릉 안반데기

     강릉 안반데기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냉지 채소단지로 능선을 따라 세워진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푸릇 푸릇한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안반데기는 고랭지 채소단지답게 여름에도 바람이 불고 시원하여 여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로 아주 어울리는 곳입니다.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라서 안반데기라는 이름이 붙은 강릉 안반데기는 1965년 화전민들이 산비탈 개간하기 시작하면서 비탈길과 능선 가득 채운 초록빛 식물이 매일 먹는 김치의 원료인 배추라는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안반데기의 배추는 8월에 심기 시작하여 9월에 추수를 하기 때문에 8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여행가면 좋습니다. 안반데기 에서는 여러 곳에서 전망 감상할 수 있지만 주차장에서 멍에전망대쪽으로 산책 하면서 풍경을 둘러보면 고지가 높아 국내에서 별 보기 좋은 장소로도 꼽히고 있지만, 주차장이 작아 차박 및 장기주차 금지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안반데기와 함께 하기 좋은 여행지로 차로 약 20분거리에 위치한 발왕산과 대관령 양떼목장이 있습니다. 먼저 발왕산케이블카인데 발왕산은 여덟 명의 왕이 날 기운이 있는 산이라 하여 팔왕산이라고 불리다가 발왕산으로 불리게 된 산입니다.해발 1,458미터로 국내에서 열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하면  힘들이지 않고 정상의 시원한 바람 느끼며 멋진 풍경 감상할 수 있습니다.발왕산케이블카는 드래곤 플라자와 발왕산 정상 모나파크 잇는 왕복 7.4㎞의 국내 최대 길이의 케이블카로 독립된 8인승 캐빈 100대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 시대에도 언택트 여행 가능한 곳입니다. 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18분이 걸리는데, 늦게 가면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이 길어 케이블카 타기까지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발왕산 정상에는 모나파크가 있습니다.모나파크에는 발왕산 기(氣) 스카이워크와 산책로 비롯한 다양한 포토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발왕산 기(氣) 스카이워크는 투명 유리로 되어 있는 전망 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오르면 만날 수 있지만,보이지 않는 곳이 나눠져 있어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스카이워크 뒤쪽으로는 나무데크길  따라서는 천년주목과 전나무 우거진 천년주목 숲길 따라 걷다 보면 발왕수 약수터 만날 수 있습니다.발왕수는 바나듐, 규소 성분이 들어 있고 특이하게 발왕수 약수터에는 빈 물병 파는 자판기 있어 발왕수 담아 갈 수 있습니다. 발왕수를 담아 갈 사람들은 텀블러 같은 다회용 용기 챙겨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왕산 케이블카 탑승장 옆에 있는 용평리조트에서는 탑승자가 브레이크 속도 조절하며 산비탈 내려오는 무동력 1인 롤러코스터 마운틴코스트 탈 수 있으니 액티비티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타보기를 권유합니다. 

     

     

     

     

    16.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해발 900m의 대관령 고지에 위치한 약20만제곱미터 규모의 우리나라 대표적 양떼목장으로 양들이 뛰놀며 풀 먹는 푸른 초원의 풍경 바라보면 왜 대관령 양떼목장을 한국의 알프스라고 부르는지 고개 끄덕여질 것입니다.매표소 지나면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곧장 먹이주기 체험장 나오고 왼쪽 산책로 1을 따라 언덕길 오르면 나무로 만든 움막 만날 수 있습니다.여행객 중에는 양 먹이체험장으로 가서 일부 구간만 산책 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나무로 지은 움막과 구불구불한 초원의 곡선 만들어내는 풍경 아름다우니 산책로1의 움막 꼭 만나 보기 바랍니다.추가요금 없이 양 먹이인 건초 받을 수 있어 먹이주기 체험 할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대관령 휴게소에 주차한 후 대관령 휴게소 뒷길 따라 조금만 오르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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