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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보호사 말고 장애인 활동지원사 소개합니다.
    생활정보 2022. 5. 17. 19:36

     

    현재 요양보호사 만큼 잘 알려진 자격증은 아니지만 교육기관에서 일정 과정만 이수하면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 하면서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 등과 비교해도 별로 차이 나지 않은 수당 받을 수 있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은퇴와 재취업 생각하고 있다면 도전 꿈꾸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장애인의 활동 지원하는 인력을 말하며,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란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하고 장애인 가족의 부담 감소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지원하고 중증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 제공합니다. 

    급여종류
    급여종류 내용  수가 제공인력
    활동보조 활동지원사가 신체활동,가사활동,사회활동지원,기타서비스제공 14,800원/1시간 기준 활동지원사
    방문목욕 요양보호사가 목욕시설을 갖춘 장비를 이용,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목욕서비스 제공 차량이용 여부에
    따른 차등 수가 
    요양보호사
    방문간호 방문간호사가 수급자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서비스 제공 제공시간에 따른
    차등 수가
    방문간호사
    긴급활동지원 :  돌볼 가족이 없는 경우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수급자격 결정전이라도  신속한 활동급여 제공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주요업무

     

    활동보조에 해당하는 급여 제공하는 인력이 바로 장애인 활동지원사라고 보면 되고,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주요업무는 신체활동 지원에 개인위생관리,신체기능 유지 증진식사도움,실내이동도움 등이 있으며 가사활동지원엔 청소 및 주변 정돈, 세탁, 취사 등이 있습니다. 

    사회활동지원 : 등하교 및 출퇴근지원, 외출 시 동행, 수급자 자녀의 양육보조(만 6세 이상 등 예외적인 경우만 해당), 생활상의 문제 상담 및 의사소통 도움 등 대략 이렇게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업무를 알아보았으며 활동지원 하는 방법이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자격증 취득한 이후 실제 근무할 때의 면접 필요합니다.물론 등록 때 기관의 면접 1차이고 실제로는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장애인 및 그 보호자와 면담하고 매칭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활동지원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방법

     

    교육이수과정: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표준과정은 40시간 교육받아야 하며,교육비용 150,000원입니다.장애인 활동지원사 전문과정은 32시간 교육받고,교육비용 120,000원이며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간호사,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최근 1년간 정부의 재정 투입된 돌봄 사업 참여한 경력 360시간 이상인 사람입니다.

    최근 코로나의 확산으로 줌(zoom)프로그램 활용한 비대면 인터넷 교육이 시행 중에 있고,정부 지침에 따라 언제든 대면교육으로 전환 가능하니, 두가지 중 한가지 교육과정 생각한 다음 인터넷 장애인활동지원 클릭하여 활동지원사교육기관 들어가서 지역검색,지도검색하면 원하는 활동지원 교육기관 정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요즘 전화접수 아닌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접수하는 세상이라서 수업 진행가능 인원에 비해 지원하는 사람 많아 경쟁률 높습니다.교육 수강 신청 실패할 경우 교육비 전액 환불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교육 수료하고 나면 수료증과 함께 실습의뢰서 나오면 실습의뢰서 갖고 실습 담당하는 기관 찾으면 됩니다

    교육 받은 기관 아니더라도 해당 거주지역 근처 활동지원기관 목록 검색하여 급여종류의 활동보조표시 되어 있는 곳 찾아 전화로 실습문의 해야 합니다. 참고로 요즘은 실습 받아주는 기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여러 기관에 문의해 볼 생각 갖고 진행해야  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구직 방법

     

    여러 활동지원 기관들 중 어느 한 곳에 등록을 해두어야 합니다. 마치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재가센터와 근로계약 맺고 근무하는 것과 비슷합니다.등록된 기관 없다면 장애인활동지원사로 근무 할 수가 없다고 하니, 좀 더 구체적인 구직 방법 두 가지로 알아보면 첫 번째 방법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근처센터 즉 활동지원사를 관리하는 기관에 등록시켜 두고 장애인 수급자와 매칭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기관에서도 활동지원 서비스 원하는 장애인의 요청 들어오면 일단 본인의 기관에 등록된 활동지원사 부터 매칭 시도하기 때문에 일단 등록부터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두 번째 방법은 워크넷이나 사람인과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의 검색을 통해서 좀 더 공격적으로 찾아보는 방법입니다.워크넷이나 사람인과 같은 대표적 구인구직 사이트에 활동지원사라고 검색하여도 상당히 많은 구인 공고 검색되니,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키워드로  검색 하거나 사이트 내에 상세검색 등을 통해 최대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활동지원사 구인 공고 찾아 지원하는 방법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활동지원사  급여 

     

    2022년의 활동지원 단가 14,805원이며, 센터에서 최대 25% 가져간다면 최저 시급은 11,104원이 됩니다.  
    활동지원사 시급의 변화
    연도 단가  시급  가산 급여
    20년 13,500원 10.125원 1,000원
    21년 140,20원 10,515원 1,500원
    22년 14,805원 11,104원 2,000원

     

    활동지원사는 반드시 기관에 소속 되어있어,소속된 기관에 반드시 25%의 수수료 납부해야 하는 규칙 정해져 있습니다.  4대보험 의무가입 되어 세전 시급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활동지원사의 급여는 근로 제공하는 시간 기준으로 적용 되는데, 시급이 11,000원 정도라 해도 월 60시간 이상 근무했는지 60시간 미만으로 근무했는지에 따라 주휴수당 포함여부 달려 있으며, 장애인수급자 상황에 따라 일요일이나 공휴일 근로 또는 야간의 연장근로 등이 있을 경우 가산이 붙어 개개인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 알 수 없고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급여와 비슷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의 최저 시급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 최저 시급 11,600원

    시설 요양보호사(요양원, 주간보호센터)
    : 최저 월급 1,920,000원

     

    장애인 수급자의 바우처 한도에 따라 근무시간 적은 사람들은 방문 요양보호사 수준의 급여 예상되고 근무시간 월 60시간이상 이면서 주5일제로 한달 근무하게 되는 경우 시설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급여
    활동지원급여의 구간 종합점수  월 한도액
    1구간 465점이상 6,730,000원
    2구간 435점 이상 ~ 465점 미만 6,309,000원
    3구간 405점 이상 ~ 435점 미만 5,889,000원
    4구간 375점 이상 ~ 405점 미만 5,468,000원
    5구간 345점 이상 ~ 375점 미만 5,048,000원
    6구간 315점 이상 ~ 345점 미만 4,627,000원
    7구간 285점 이상 ~ 315점 미만 4,206,000원
    8구간 255점 이상 ~ 285점 미만 3,786,000원
    9구간 225점 이상 ~ 255점 미만 3,365,000원
    10구간 195점 이상 ~ 225점 미만 2,945,000원
    11구간 165점 이상 ~ 195점 미만 2,524,000원
    12구간 135점 이상 ~ 165점 미만 2,103,000원
    13구간 105점 이상 ~ 135점 미만 1,683,000원
    14구간 75점 이상 ~ 105점 미만 1,262,000원
    15구간 42점 이상 ~75점 미만 842,000원
    특례 기존 수급자 중 42점 미만  660,000원

     

    장애인 활동지원사 장점과 단점

     

    활동지원사는 장애인 당사자와 활동지원사가 마음맞기 시작하면 2년에서 3년 기본으로 근무하게 되며,즉, 장애인의 경우 나이가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도 많아 마음만 맞는다면 5년에서 10년 이상도 근무할 수 있을 정도로 장기근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방문요양보호사 예로 들면 실제 장기 근무하기는 사실 많이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단점은 장애의 특성 파악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장기요양 분야의 요양보호사 보다도 케어하는 방식이 다르고 꼭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중증장애인의 경우 사실 케어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케어의 기술 습득하는데 많은 노력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라는 직업은 장단점이 확실해 보이는 일이라는 생각 들지만,다만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 교육 이수 계속 늘고 있고 신청 경쟁률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향후 요양보호사와 같이 시험을 보고 합격해야만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상황이 곧 올 수도 있으니 지금과 같이 비교적 자격증 수료 쉽고 간단할 때 취득하여 은퇴 이후의 재취업의 기회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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