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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은퇴 삶의 조언 친할수록 드러내면 후회하는 것들!!
    생활정보 2023. 8. 2. 12:22

    살아가면서 한마디 말 잘못하여 좋지 않은 일 당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말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말 실수 계속하는 것은 습관이라 '입으로 망한다.'는 말의 의미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말로 인해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경우도 있고 누군가가 나에게 말로 비수 꽃는 경우도 있습니다.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일은 종종 발생합니다.충분히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서,이 사람은 신뢰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서,나의 속마음 드러내 보여도 될 것 같아서 했던 말들로 인해 상처 받고 손해봤던 경험 없으신가요?

    가까운 사이라서 편해서,가까운 사이라서 조심하려고 하다가 한 행동 때문에 힘들어지는 경우 많습니다.나이 들수록 인생의 지혜를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좋은인간관계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기억해야 하는 것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서는 안 될 말을 절대 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첫째, 돈 자랑

    말한 값을 치러야 하는 경우인데, "나 이번에 돈 많이 벌었다."   "이번에 보너스 탔다." " 나 이 정도 돈 있어." 등의 말을 들은 사람에게서 "한턱 내라." "돈 좀 빌려 달라."는 말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표정이 바뀌고 질투하는 사람도 나타난다는 것인데, 얕보이기 싫어 한 통장 자랑이 위험 부른 경우도 있습니다.이럴 때 흔히 자랑도 못하느냐 불만이 나오면서 자랑도 마음껏 못하는 세상과 인간관계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과 상대방의 입장 고려해 볼 때 위험 불러일으키기 쉽고 그 위험 크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불만이나 답답함 조금 누그러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랑은 남에게 말해서 문제 생길 수 있으니 혼자 속으로 마음껏 자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랑은 일종의 '과시욕'일 수 있어서 굳이 사람들 앞에서 얘기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소용이 없을 뿐더러, 내 입으로 말했으니 그 말한 값을 치르게 되고 들어준 대가도 치뤄야 합니다.

    돈을 빌려 달라는 사람이 많아 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여유 없는 사람 보다 여유 좀 있는 사람에게 돈을 부탁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상대는 기회를 활용하는 것 뿐이며,친척 생일, 경조사 등에서 얼마나 돈을 낼지 기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무서워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하게 됩니다. "너 돈 많다며? 돈 많은데 이 정도 쓸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바라는 게 생깁니다.기대에 못 미치면 그만큼 좋지 않은 평이 나오고,소문이 퍼져 더 많은 사람에게서 연락 올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연락이 뜸했던 친척이 찾아오기도 하면서 도움 요청하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의 연락 자주 받게 됩니다.

    실제 로또에 당첨되어 당첨금 받으러 가면 귀신같이 알고 온갖 기부 단체들이 돈 좀 기부하라고 그렇게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내가 돈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나에게 돈을 요구하고 부탁합니다. 돈 자랑 하는 사람 중에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어쩌다 한 번 잘 번 것을 이야기할 때가 있는데 듣고 있는 사람은 그 금액 최대가 아닌 최저로 받아들입니다.

    없다고 해도 '더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두드려 봅니다.그래서 현명한 사람들은 돈 자랑 하지 않습니다. 자랑하면 여러 부작용 생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조용히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고  상대적 박탈감이나 질투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합니다.  

    예전부터 돈이 많았던 사람들은 이런 일 저런 일에 하도 치여 사람한테 질렸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기쁨을 마음껏 나누기도 힘들다는 생각에 친구나 인생이 쓸데없고 덧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친구가 잘되면 기뻐해 주는 친구는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친구 관계 판단하지 않고  정신적인 관계로 대하는 친구가 바로 그런 친구입니다. 

    친구가 잘됐다는 말에 같이 기뻐해 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라지만,그동안 처신이 좋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좋은 반응이 없겠지요.먼저 자신이 그동안 성숙하게 행동해왔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자랑할 때 상대방의 입장 생각하는 것이 부족하다면 문제가 생깁니다.내가 일이 잘 풀리고 기뻐서 돈 벌었다고 자랑할 때 돈 때문에 힘들어 진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도 미리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성인입니다.우리는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들뜨는 것은 모두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상황일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기쁜 일이 있을 때는 나보다 상대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랑을 하려면 내 앞에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배려 하기 싫다면 나에게 다가올 과보를 감내 하거나 어느 누구도 탓할 필요 없습니다. 질투에 미리 대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아무리 친해도 조심할 건 조심하는 사람입니다.이들은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란 걸 받아들입니다.인생이나 인간관계가 허탈하다며 힘들어 하기보다 이해와 배려로 이를 극복합니다. 

     

    친구를 영업대상으로 대하는 태도

     

     

     

    둘째, 친구를 영업 대상으로 대하는 태도.

    정장 나는 진짜 친구를 만드는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 있습니다.진짜 친구 아니면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입니다.가깝지 않아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친구를 놓치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친구를 도구로 여길 때 입니다. 

    나와 친구 할 사람을 골라서 사귀고,도움이 안 되면 버리고,새로 교체하면 된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정말 크게 후회할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내가 그렇게 대하면서 진짜 친구 좋은 친구 원한다면 그런 희망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평상시 친구를 대하는 자세가 내 친구 관계에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친구를 대하는 나의 자세는 어떤가요?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친구를 영업 대상으로 여겨 설득하려 하거나 '친구니까 이 정도는 도와줄 수 있잖아,' 하며 도움 바라고 만날 때마다 자기 얘기만 줄줄 늘어놓으면 친구 관계 깨지기 쉽습니다.    

    회사에서 교육 받을 때 지인 영업 은연중 부추겼을 수도 있습니다.실적에 떠밀려 초조해서 친구를 찾아가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얼마나 어려우면 친구가 싫어 할 것을 알면서도 찾아갈까요? 하지만 이런 상황 오래 끌수록 나만 힘들어집니다.이때 이런 상황 과연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 되짚어봐야 합니다.  

    친구가 도와 줘야 직장을 유지한다면,어차피 직장에서의 생명은 얼마가지 못합니다. 지인 영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회사도 원하지 않습니다.회사와 나 사이에 누가 손해를 보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나는 실적 압박에 시달리면서 인간관계도 다 깨진다면 이것이야말로 늪에 빠진 격입니다.

    회사에서 성장할 방법 찾든지 새로운 직업 모색해 봐야 합니다.내가 바뀌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하가 힘들어집니다. 보통 영업하는 친구를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을 이용한다는 생각 때문에 싫습니다.친구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솔직히 도와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차라리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친구가 자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도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타인의비밀

     

    셋째, 돈을 빌려 달라고 할 때 정색하는 모습. 

    평상시 밥도 잘 사고 이런저런 도움을 주었습니다.그런데 법정 다툼 생겨 돈이 부족하게 되어 이 사람에게 200만원만 융통을 부탁했습니다.그런데 돌아온 말이 가까운 사이에 돈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순간적으로 변하던 차가운 눈빛이 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고 합니다. 

    뭔가 도움을 얻으려고 그동안 밥 사고 도움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도와 달라고 하니 냉정하게 대하는 태도에 사람에 대한 회의가 생겼다고 합니다.어려울 때 돈을 빌리려고 했다가 큰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내가 힘든 상황일 때는 더 상처 받기 쉬운 것이 인간입니다. "가까운 사이에서는 돈 거래 하는 건 아니라고 봐"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서 돈 거래는 꺼려져."   

    "돈은 은행에서 빌리는 거야." 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떨까요? 분명 서운한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서 한 말 들이어도 이것 때문에 친구를 잃게 됩니다.상처 난 마음에 차디찬 냉수를 끼얹는 것처럼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지혜롭게 거절하려면 이러한 태도를 드러내면 안 됩니다.

    거절하더라도 먼저 상대방 상황에 대한 공감부터 하는 게 좋습니다.그런 다음에 그냥 "돈이 없어서."라는 말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가장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증 서는 것 같은 가까운 사람과의 돈거래를 꼽습니다.이것 때문에 집안도 망하고 친구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위험하니까 냉철하게 선을 긋는 것도 좋지만,이것은 마음속으로 해도 충분합니다.말과 태도는 부드럽게 그것을 실행하면 됩니다.선을 긋는다는 것이 정색하며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선을 긋는 것이 아닙니다.꼭 차갑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오히려 적만 만들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힘들게 만들 수 있어 결코 드러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마." 하며 내 비밀을 털어놓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러다 비밀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당신의 감정은 어땠나요? 그 사람이 원망스럽던가요? 내가 원망스럽던가요?내 입 밖으로 나온 말들로 생긴 일은 누구도 원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간에 비밀을 터놓고 얘기해야지,비밀을 터놓지 않는 게 친구냐." 그런데 이 비밀을 가족 관계에서도 터놓고 얘기했다가 발설되면서 집안이 폭망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너만 알고 있어 하고 말한 순간 이미 비밀이 아닙니다. 

    참으로 슬픈 얘기입니다만 이것은 상대방에게 나의 약점을 잡히는 꼴이 됩니다.그리고 사람 관계 라고 하는 것이 끝까지 지금처럼 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다를 수도 있지요. 

    네 번째, 타인의 비밀. 

    입으로 죄짓는 것 중 하나가 타인의 비밀을 말하는 경우입니다.내가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내 가슴 깊숙이 묻어 두세요.그리고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인간에 대한 예의입니다.나도 모르게 툭 하고 튀어나온 말 때문에 내 간지러운 입 때문에 사람도 잃고 모든 것을 다 잃습니다. 

    입으로 지은 죄는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알고 있는 것을 너무 많이 말하지 말고 필요 없는 말을 섣불리 내뱉는 것을 경계하세요.아무래도 실수할 개연성이 높아집니다.한 박자 쉬고 늦게 말하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할 때 꿀떡 한번 침을 삼키고 조금 생각하고 말하는 겁니다.   

    막상 내뱉은 말을 지키려고 하니, 나중에 귀찮아서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기분이 좋았을 때 선뜻 약속을 해 놓고는 나중에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그랬던 경험이 없으신가요?그래서 한 박자 늦게 천천히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천천히 말하는 것에는 효과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말을 천천히 하면 목소리가 낮아지고 정중해집니다.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말에 무게가 없어 보입니다.사람이 가벼워 보이게 되죠.그러나 목소리를 낮춰서 생각하고 말하면 목소리가 낮아지고 정중한 느낌이 듭니다. 

    사람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있어 보이게 됩니다. 소위 높은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존경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말을 빨리 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말을 해야 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보통 성공한 사람들은 말을 천천히 합니다. 그것을 사람들이 폼을 잡는다고 표현하는데 폼을 잡는 게 아니라 폼이 있어 보이는 것이죠.

    그리고 말을 천천히 하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신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세일즈맨이 물건을 팔 때 말을 빨리 빨리 하면 사기 치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말을 천천히 하면 이해도 쉽게 되고 설득력이 있습니다.쉽게 흥분하지 않고 감정 조절이 되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첫째, 경청하는 것

    우리는 경청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상대방의 말이 끝나면 내가 무슨 말을 하지 이것을 생각합니다.  그러지 마시고내 앞에 있는 사람이 어떤 마음에서 저런 얘기를 하는 지를 잘 경청해 보세요.   

    두 번째. 격려 하라는 것

    격려는 칭찬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칭찬은 칭찬 거리가 있어야지 칭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격려는 실수를 했을 때도 격려할 수 있습니다."괜찮아 잘 될 거야." 요새 뭐 '하쿠나 마타타." 그런 얘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이런 말로 그렇게 격려해 주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세 번째. 겸손하기. 

    조금만 더 나를 낮추고 겸손해 지세요.이렇게 하면 상대방으로부터 이 사람은 참 품격 있게 말을 잘하네 이런 감정을 갖게 될 겁니다. 품격 있는 그런 화법을 구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거 아시나요? 우리가 품격 이라고 할 때 그 한문을 보면 입 구'자가 3개가 쌓여서 '품'자가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품격이라고 하는 것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품격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사람의 격이 달라지게 된다는 겁니다. 군자의 '군'을 한문으로 보면은 다스릴 '윤'자 밑에 입 '구' 자가  써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입을 제대로 다스리는 사람이 군자라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정말 갈수록 말하는 방식이 아주 험악해지고 있습니다.사회적 지도층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는 것 같은,그런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그래서 우리만이라도 화술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술수라고 해서 무슨 요령을 피운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진정성 있는 정말 멋있는 말 좋은 말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갖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입에서부터 화근이 시작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친해도 절대 들키면 안 되는 모습,절대 보이면 안 되는 것은  조금 더 행복하고 고귀한 삶 살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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