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15만원 입금되었다면 해결 방법 알아보기

은행에 통장 한 개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내용 

누구나 살다보면 착오 송금된 돈이 내 계좌로 입금될 수 있는데 착오로 입금되었다면 관계가 없지만,문제는 보이스 피싱범들이 15만 원을 내 계좌로 송금했다면,생각지도 못한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종보이스피싱

 

 

 

신종 보이스 피싱 내 돈 지킬  수 있는 방법

어느날 내 계좌에 입금 된 15만원 알고보니 보이스 피싱범이 내 계좌로 일부러 15만 원 입금한 후 며칠 뒤 나의 전 계좌 지급 정지 되었다면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이것이 바로 신종 수법입니다. 

1) 노출된 계좌번호 겨냥 법 허점 악용한 통장협박' 기승 부리고 있어 "계좌 풀려면 돈 내놔" 라고 소상공인 피싱 주의보'  의문의 돈 보낸 뒤 피해 신고 범죄 계좌로 동결시키는 수법으로 랜섬웨어처럼 금전 요구 협박하는 등의 보이스 피싱 유행하고 있습니다.계좌번호 노출되어 보이스 피싱범들의 타겟이 되어 보이스피싱범이 고의로 15만원 송금한 후 계좌 정지시킨 경우입니다.

계좌 풀어 주는 조건으로 15만 원이 아닌 수백만원의 돈을 요구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 당하고 있으며,사기 이용 계좌 푸는데 현재 3, 4개월 정도 걸리는데 보이스피싱범이 악랄하게 15만원 입금한 돈만 동결하고 나머지는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금 6개월 넘게 낮잠자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정지된 계좌 풀 수있는 해결방법

보이스 피싱범 수법은 A범인이 계좌 도용하면 피해자 B가 발생하여 피해자 B의 자금 이용하여 다시 C의 통장으로 임의로 15만원씩 송금합니다.그리고 A가 C에 대해서 A는 보이스피싱 범으로 C에 대해 지급정지 해제하여주는 조건으로 수백만원 요구하는데 실제 보이스 피싱범한테 수백만원 송금했다 하더라도 당연히 계좌의 지급정지 해제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은행에 가서 요청하고 상담 해야 지급정지 해제 되는 것이니 잘 알아두면 도움되겠습니다.

2) 사기이용계좌 지급정지 해제  3~4개월 법안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처럼 15만원 고의로 송금하여  보이스 피싱범에 의한 협박 건들이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기 때어 계좌 노출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 하며,특히 요즘 유튜브 같은 경우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통장이 있다면 예를들어 국민은행에 대해 설명하자면 스마트폰으로 국민은행 앱이나 영업점 창구에 문의하여 신입금 계좌지정 서비스라고 있는데 이 서비스가 무엇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인터넷뱅킹 많이 사용하다 보면 계좌번호 숫자 하나 잘못 눌러 돈을 잘못 송금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보이스 피싱 당했을 때 몇천만원 털릴 수 있는데 은행가서 신입금 계좌 지정 서비스 등록해 놓으면 보이스 피싱범에 일차적으로 계좌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신입금 계좌지정 서비스 등록 되어 있기 때문에 100만 원 이상 송금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 입금계좌로 지정한 계좌로만 송금이 되며,100만원 이상 송금이 되기 때문에 피해를 1차적으로 상당 부분 방어할 수 있습니다.신 입금 계좌 지정 서비스 대부분 통장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익숙하게 사용하는 계좌 거래처로만 송금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신 입금 계좌 지정 서비스 통해 자주 사용하는 계좌등록 해 놓으면 보이스피싱범 계좌로 수천만 원이 송금되는 것을 당연히 방지할 수있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서비스인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또 귀찮아서 등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만원 이하 소액 거래 하기 때문에 신 입금 계좌 지정 서비스 등록해 놓고 자주 거래하는 계좌만 신입금 계좌지정 서비스 통하여 계좌번호 등록해 놓으면 내 계좌가 보이스 피싱범에 알려졌다 하더라도 수천만 원 송금되는 걸 1차적으로 막을 수 있어 시간 벌 수 있는 것이니 반드시 지정해 놓기 바랍니다. 신 입금계좌 지정 방법은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가까운 지점에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평소 자주 사용하는 계좌 지정해 놓으면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입금계좌지정서비스

신입금계좌지정 서비스란?

다양한 전자금융사기 수법에서 소중한 금융자산 보호를 위하여 사전에 지정한 계좌로만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편의를 위하여 설정한 1일 이체한도 내에서 하루에 최대 100만원까지 미지정계좌로도 입금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상고객

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 신청한 개인고객 (기존 입금계좌 지정 서비스 이용하던 사람들은 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대상거래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폰뱅킹을 이용한 이체 거래

서비스 신청

지점 :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하여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보안 10계명

스마트폰보안수칙10

스마트폰 보안 10계명

1.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모바일 백신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기

2. 공식 앱 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의 앱 설치 제한하기(출처를 알 수 없는 앱)

3. 스마트폰 앱 설치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않기.

4. 문자 또는 SNS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 클릭하지 않기

5. 스마트폰 보안 잠금 설정하여 이용 하기(비밀번호 또는 화면 패턴)

6.스마트폰 WiFi 연결 시 제공자 불분명한 공유기 이용하지 않기.

7. 루팅,탈옥 등을 통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 임의변경 금지

8. 스마트폰에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주민등록증,보안카드 등)

9.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등 데이터 완전 삭제 혹은 초기화 적용하기

10.스마트폰,  SNS 등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4번에 문자 또는 SNS 메시지를 통해서  URL 을 보이스 피싱범이 보내는데  절대 이 URL은 클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클릭하는 순간 내 스마트폰은 내 것이 아니고 보이스 피싱범 스마트폰이 될 수가 있습니다.              6번에 우리가 이체를 하거나 이럴 때  와이파이를 쓰는데 이럴 때 보안에 매우 취약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와이파이를 끄고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주기 바라고, 9번을 보면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는데 내 주민등록증이나 보안카드 사진을 찍어서 내 핸드폰에 저장하는 이런 일을 하면 큰일 납니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폰이 보이스 피싱범에 넘어 갔을 경우 내 계좌를 개설하여 임의로 예금 찾아서 다른데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4번,6번,8번 특히 중요하니 반드시 체크해 주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당했을때대처방법

 

 

보이스 피싱을 당했을 때  대처 방법 

첫 번째. 즉시 계좌 지급 정지 신청을 해야 되는데 일단 은행에 계좌 지급 정지를 하시고 요즘은 어카운트 인포를 통해서 한 번에 다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경찰청 112번 또는 금융감독원 1332로 반드시 바로 신고를 해 주시고 국민은행 같은 경우 고객센터 1588-9999로  전화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두 번째.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서 사건 신고와 사건 사고 사실 확인서를 발급해야 됩니다.

세 번째. 은행에 신분증 가지고 방문해서  가장 중요한 내가 보이스 피싱 당했다는 걸  인지하는 즉시 계좌 지급 정지를 반드시 하셔라  이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개인정보 유출된 경우 반드시 해야 할 6가지  

1.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악성앱 삭제 또는 핸드폰 초기화- 핸드폰 초기화 혹은 악성앱 삭제 전까지 핸드폰 전원을 끄거나 비행기모드로 전환반드시 바로 핸드폰 초기화하고 어려울 경우 이동 통신 대리점에 가서  핸드폰 반드시 초기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 신분증 주민 번호가 노출되는 경우에는 주민센터 가셔서 신분증을 반드시 재발급 하면 됩니다.

3. 계좌 비밀번호가 노출된 경우  카드번호 노출되는 경우에는 계좌 비밀번호 변경 카드는 바로 재발급하여 .노출된 정보 변경해야 합니다.

 4. 개인정보 노출사실 등록 -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접속 또는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하여 등록 가능합니다.               

5. 본인도 모르게 개설된 계좌가 있는 경우에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데 금융결제원계좌 정보 통합 관리서비스 페이인포에 접속하여 바로 보이스 피싱범이 계좌 만들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개설된 계좌가 있는지 확인 -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에 접속,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본인명의로 개설된 예금,대출 계좌 조회 가능합니다. 

6. 본인도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 - 왜냐하면 요즘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은 내 스마트폰 탈취하여 다른 핸드폰 이용 은행에 들어 있는 돈을 다른 데로 바로 빼 돌리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 있는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바로 조회해서 조치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4번에 개인 정보 노출 될 경우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어려우면 가까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여 개인정보노출 사실 등록하면 되겠습니다. 

유튜브동영상의심하기

 

유튜브 동영상 반드시 의심하세요.

최근 유튜부 동영상 통해 가짜 은행사이트로 유도하고, 상품가입을 위해 가장계좌에 예치금 입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도 있습니다.

1) 과도한 개인정보 제공 금지!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계좌정보 등 불필요한 정보를 요청하는 경우 반드시 거절해야 합니다.

2)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확인

금융상품 가입 전 해당 회사가 제도권 금융회사가 맞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 e-금융민원센터-민원안내 

3) 가상계좌 입금 금지          

보이스피싱 한 건당 평균 720만 원 털리고 있는데 남의 일이 아니고 직접 당할 수 있습니다. 

은행권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단위:원)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시중은행	1,296억2,800만	744억5,300만	585억2,400만	411억9,100만
지방은행	91억7,200만	58억3,100만	63억3,400만	42억5,100만
인터넷은행	97억1,600만	128억3,500만	304억6,900만	106억8,100만
특수은행	245억9,200만	152억8,300만	151억3,700만	91억2,900만

은행별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눈덩이처럼 많이 생기고 있으며, 특히 요즘 인터넷 뱅킹 또는 인터넷 은행을 통한 신종 보이스 피싱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여러가지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조치 방법 또 모르는 15만원 입금 되었을 때 은행에 바로 신고부터 하라고 자세히 알려드렸지만,교통민원 24 또는 추석 선물 빙자한 URL 보이스 피싱범들이 문자를 많이 보내고 있으니 절대 이런 URL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