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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 알짜모음 Best 5
    여행정보 2019. 12. 10. 20:59

    추운만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안고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으로 떠나볼까요.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 모음

     

     

     

    군산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모음 처번째는 군산 입니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군산은 근대문화의 흔적이 서려 있는 장미동과 월명동,신흥동 일대는 오묘한 느낌을 받으면서,1930년대로 돌아간 듯  긴긴 시간 속을 걷는 여행,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골목길에 숨은 역사를 더듬어 보며 혼자서도 국내여행하기 좋은 곳 군산여행 지금부터 시작해봅니다.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모음 군산여행 당일치기 추천 코스는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는 건물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군산의 지난날을 보여주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부터 시작하여 군산 근대 문화유산 중 보존상태가 좋은 곳 옛 군산세관 등을 돌아봅니다.

     

     

    1990년대로 타입슬립,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 초원사진관, 일본 특유의 건축 양식이 살아있는 집 신흥동 일본식 가옥,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 동국사,군산은 볼거리가 오밀조밀 모여 있어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 군산을  느긋하게 돌아보기 알맞은 여행지입니다.

     

     

     경주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 모음 두번째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천년고도 경주 입니다. 역시 혼자 여행하기 더없이 좋은 국내여행지. 수학여행이나 가는 재미없는 도시로 경주을 기억하고 있다면 경주 여행을 다시 해야 할 때!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경주여행 1박2일 추천코스, 첫 날은 신라 왕과 왕비의 능 대릉원,별을 살피던 건축물 첨성대,야경 명당으로 꼽히는 동궁과 월지,천년고도의 문화재가 가득한 국립경주박물관,한때 거대한 절이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은 황룡사지,신라 최초의 석탑 분황사를 둘러보기로 해요.

     

     

    둘째날은 불국사,석굴암,양동마을 세 곳을 묶어 하루에 돌아본다. 첫날은 시내 볼거리에 집중하는 코스, 둘째날은 시내를 벗어나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기면서 빈틈없이 꽉 찬 일정이지만 기분좋게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손에 쥐고 부지런히 다녀보면 어떨까요.

     

     

      순천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 모음 세번째는 순천인데요. 순천하면 건강한 갯벌이 숨 쉬는 순천만, 도시 속의 숲 순천만 정원 등 자연이 먼저 떠올라 순천에 다녀오고 나면 쩍쩍 갈라져 메말랐던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가슴속을 가득 메울겁니다.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순천여행 추천코스는 달동네 물씬 풍기는 세트장, 순천 드라마 세트장 뿐만 아니라.박람회는 끝났지만 볼거리는 유명한 순천만 정원,갈대들이 부르는 황금빛 바람 노래 순천만 순서로 여행을 다니다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갈 것 같아요

     

    순천여행 둘째 날 아침이 밝으면 낙안읍성과 선암사를 일정에 추가해서 여행을 즐겨보세요.낙안읍성은 현존하는 조선시대 성곽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하며 신라시대에 창건한 고찰 선암사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전주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 모음 네번째는 전주 입니다. 기왓장 덥힌 곱디고운 한옥이 수백여 채 군락을 이루는 전주, 전주의 고즈넉함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주말은 비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가능하면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혼자서도 국내여행하기 좋은 곳 전주여행은 영화 〈약속〉의 그곳 전동성당부터 시작해보기로해요. 한옥마을 초입에 위치해 있어 여행을 시작하기에 좋고, 붉은 벽돌로 올려진 건물은 낮이나 저녁놀 모두 아름답기에 전동성당을 시작으로 코스를 추천해보려고 해요.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경기전,전주 한옥마을 파노라마 뷰가 훌륭한 오목대,오목대 근처 카페에 앉아 한옥마을을 눈과 마음에 품어보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림 속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자만 벽화마을 작지만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골목골목 그려져 있어 인기 만점인 포토존.마을 곳곳 작은 벽화점과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상점들이 있으니 천천히 거닐면서 혼자서도 국내여행하기 좋은 곳 전주여행을 음미해보세요. 

     

     

    남국의 인재가 몰려있던 곳 전주향교,옛 전주읍성의 남문으로 쓰였던 풍남문,재래 시장의 반전 매력 남부시장 청년몰,전주는 한옥마을만 꼼꼼히 둘러봐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부산한 분위기가 2% 아쉽게 느껴진다면 1박2일 일정으로 계획하여 여행자가 썰물처럼 빠지고 난뒤의 고요와 한적함이 감도는 전주 한옥마을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알록달록 전주비빔밥,뜨근한 콩나물국밥,푸짐한 안주 한상 거하게 차려주는 막걸리 집,가볍게 즐기는 가맥 등 먹을 거리도 풍성한 혼자서도 국내여행하기 좋은 곳 전주에서 마음의 풍요로움도 함께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담양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국내 모음 다섯번째는 담양입니다. 담양은 지천이 나무다.담양을 떠올리면 싱그러운 초록빛이 눈에 아른아른하다. 자전거를 타며 봄바람을 느끼기도 좋은 담양은 그야말로 힐링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가기 좋은곳 담양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키다리나무가 울창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도도하게 흐르는 담양천을 낀 광방제림,곱게 뻗은 대나무가 숲을 이루는 죽녹원,숲에서 낮을 보내고 청평 슬로시티에서 밤을 보내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한결 정리되는 듯 나무가 주는 쉼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은곳이 될것이예요.

     

     

    담양여행 추천코스는 바람이 이는 대나무 숲속 죽녹원과 아름다운 숲 관방제림이 있고 끝없이 걷고 싶은  그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이 있어 마냥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시간이 남는다면 1520년대 조성된 민간 정원인 조선 사대부 정원의 백미 소쇄원도 들러보세요.담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계절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혼자 머물러도 좋은 한옥숙소 하심당에 들러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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