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따라해보기!!
    생활정보 2019. 9. 23. 23:26

    유용한 식초  14가지 활용법 

    1. 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집니다.

    2. 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입니다. 세척액의 온도을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3. 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알코올,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합니다.

    4. 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습니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습니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6. 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을 수 있습니다.

    7. 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합니다.

    8. 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습니다.

    9. 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0. 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11. 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는 여행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1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3. 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습니다.

    14. 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경우에는 간 기능 뚝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 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르며 도움이 되는 한방차로 박향차가 좋습니다.  

    입술 주변 뽀루지

    2. 입술 주변에 뽀루지가 나는 경우에는 자궁,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로 볼 수 있어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도움되는 한방차로 당귀차,천궁차가 있습니다.

    입술 색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3.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한 증상일 경우 심장에 혈액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깁니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이고.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이고,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입니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 모든 증상에 도움되는 한방차로는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등이 좋습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4.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면 면역기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으로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게 관건으로  도움되는 한방차에는 인삼차,황기차 등이 있습니다.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5.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지는 경우는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으로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습니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 지고  트는 것.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우리가 모르는 5가지 맛의 비밀

     

     

    1) 단맛 : 소화기 계통을 조절하는 힘으로 수술을 했거나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을 한 후 단맛은 소화 기능 특히 비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을 보해주는 역할을 하며, 복통이 있거나 근육통이 있을 때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건조해진 것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표정이 부드러워지며, 독성이 있는 것을 중화시키고 기력이 떨어져 있거나 몸이 허해진 경우에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2) 쓴맛 :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힘으로 술을 끊고 싶을 때  쓴 맛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흥분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리며 심장의 안정과 회복을 도와주고, 습기를 말리는 효과가 있으며, 살균작용,이뇨작용을 돕습니다. 따라서 쓴맛을 많이 먹게 되면 염증을 억제하고 몸에 발생되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나 열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쓴 음식을 잘 못 먹는 경향을 보입니다.

    3) 매운맛 : 폐, 호흡기, 대장, 피부를 관장하고 살을 뺄 때, 알레르기나 피부염이 있을 때 등 매운맛은 기혈순환을 빠르게 진행시키고 몸에 열을 나게 하며 땀을 통해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몸 안에 있는 진액을 골고루 퍼지게 해서 몸을 부드럽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진액이 적은 경우나 여름철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고 난 이후, 속에 열이 있는 경우, 폐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맛은 주로 폐로 들어가 기운을 돕고 가래를 삭히고 기침도 멎게 해주며, 호흡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호흡이 느린 사람이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4) 짠맛 : 신장, 방광을 관장하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빠질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짠맛은 단단하거나 뭉친 것을 풀어주며 신장과 관련이 있어 소변의 배출을 이롭게 하고 몸을 부드럽게 하는 연결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뭉치는 질환이 담이 잘 생기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간질발작억제 작용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자주 놀래고 안정이 안 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되면 몸이 이완되어 힘이 없어지고, 혈압을 상승시키게 되며, 평소에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은 정력이 부족하게 될 수 있다. 반대로 몸에 혈액이 부족하게 되면 짠 염분 섭취를 거부하게 됩니다. 

    5) 신맛 : 간 기능 강화로 감기 걸렸을 때 신맛은 진액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잡아주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여 땀을 많이 흘려서 허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고,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설사나 유정,대하에 활용할 수 있고 간으로 들어가 해독작용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며, 음허(진액이 부족해지는) 증상을 해소하기도 합니다. 다만 신맛을 과하게 섭취하면 폐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