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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자 대부분 잘 모르는 차에 숨겨진 5가지 무료 기능 알아보기!!
    생활정보 2022. 3. 15. 22:34

    차에 숨겨진 5가지 무료 기능

    숨겨진 기능 생각보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아마 국내 차종이라면 90%이상 동일하게 작동되니 한 번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 REAR 버튼의 숨겨진 기능.

    요즘 같은 시기에 밖에다 주차하면 차량 유리에 성에보단 습기(O) 끼거나 또는 예고없는 봄비로 인해 물방울 맺히는 경우 많아 운전할 때 불편한 경험이 있었을텐데,앞 유리의 경우 부채꼴 도형에 열이 올라오는 버튼 누르거나 에어콘 버튼 설정으로 성에나 습기를 없애고 있을 것입니다. 뒷 유리의 경우는 대부분 주황색 열선 들어가 있어 REAR 버튼 눌러 역시 습기 없애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지만 사이드 미러에 열선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의외로 잘 모르는사람들이 많아 출발 전 걸레나 휴지로 물기 닦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이제는 REAR 버튼 누르면 뒷 유리창 열선과 사이드 미러에 있는 열선 동시에 작동되어 버튼 누르고 2~3분만 기다리면 사이드 미러 덮고 있는 물기나 습기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봄비 부슬부슬 내리는 3~4월에 활용하면 더 좋고 특히 오른쪽 사이드 미러는 운전 중 팔이 닿지 않아 은근 스트레스 받는데 이 기능을 활용해서 안전 운전하면 좋겠습니다. 

     

     

     

     

    둘째. 자동차 에어컨에 대한 오해

    운전자 대부분 히터 사용하면 자동차 연비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C 버튼 작동 시 예외)그것은 자동차 히터의 경우 엔진 열을 이용해서 히터 가동시키기 때문이며  반대로 에어컨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에어컨 가동하면 연비가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에어컨 설정 온도와 풍량에 따라 연비의 차이 크다고 알고있는 점입니다.아마 빠르면 지금부터 에어컨 켜는 사람도 있을텐데 자동차 에어컨은 온도를 낮게 설정하든, 높게 설정하든 모두 동일한 연비가 사용된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자동차 에어컨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용 에어컨과 다르게 에어컨 냉매량 즉 컴프레서 작동이 온도와 관계없이 모두 일정하게 유지되고 에어컨 설정온도에 따라 엔진 폐열 혼합하여 온도 조절하기 때문에 휘발유와 경유차 모두 에어컨 설정온도와 연비와는 관계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실제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사람들의 의견이 나눠지자 이에 대한 실험 하였는데,에어컨 온도를 18℃, 22℃, 26℃로 설정하고 도심주행 및 고속 주행했을 경우 그 차이 거의 없거나 미비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휘발유차 경유차 모두 에어컨 사용 시 최대 31.43%(3.1㎞/L) 연비가 나빠졌으나,에어컨 설정온도에 따른 차이는 평균대비 최대 2.37%(0.4㎞/L)로 연비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비했습니다.그러니 올 여름부터 에어컨 작동 시 온도 신경 쓰지 말고 빵빵하게 틀고, 쾌적한 운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 자동차 냉장고 기능

    추가로 알고 있으면 좋은 기능 하나는 바로 트렁크 냉장고 기능입니다.차량 앞쪽에 있는 외기 순환버튼 활용하여 에어컨 바람을 트렁크로 보낼 수 있는 기능으로 외기 순환버튼 켜서 에어컨 작동시키면 세단형 자동차의 경우 트렁크 상단에 있는 구멍에서 에어컨바람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바람세기는 강하지는 않지만,적당하게 시원한 바람이 나오게 된다고 하니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어 나들이 갈때 이 기능 잘 활용하면 음식이나 식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넷째. 스마트키 방전 기능

    최근 스마트키 대중화되어 자동차 문을 쉽게 열거나 시동을 끄고 켤 수 있는 기능까지 편리하게 바뀌었지만 스마트키 배터리 약해지거나 고장나면 문도 열리지 않고 시동도 걸리지 않아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키에는 보조키 안에 내장되어 있어 보조키로 외부 문을 열면 되지만,그 다음 시동을 걸 때 어떻게 할까 난감했던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급하게 외출해야 할 때 더 초조해지는데 스마트키 하단 부분을 스타트 버튼에 대고 누르면 스마트키에 내장된 칩이 차량과 통신되어 방전된 스마트키로 시동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트 아래에 스마트키 넣거나 조수석 쪽에 키를 넣는 차종도 있지만 차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급하게 시동 걸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핸들 왼쪽 긴 스틱의 숨겨져 있는 기능

    핸들 왼쪽 긴 스틱의 기능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잘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핸들 왼쪽 긴 스틱은 방향 지시등이며 뒤차에게 어느 방향으로 갈지 미리 알려주는 기능으로 스틱을 아래로 내리면 왼쪽 방향으로 간다는 깜박이 켜지고, 위로 올리면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는 걸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아직도 유용한 기능이 있다는 사실 모르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 기능은 정말 유용하고,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니 많은 사람들이 꼭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에 숨겨져 있는 기능 5가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자동차에 숨겨진 기능 미리 알고 있으면 언젠가 도움되는 기능들이며,특히 다섯 번째 기능 핸들 왼쪽 긴 스틱의 숨겨져 있는 기능은 꼭 기억해 두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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