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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 확진 경험담, 증상, 약 처방 및 챙겨야 할 영양소 알아보기!!
    생활정보 2022. 3. 21. 23:01

    코로나19 오미크론이 많이 퍼져나가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의 첫 증상은 약간 아픈 느낌,기침이 좀 나는 느낌으로 시작되어 미열도 약간 있고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약을 처방받았습니다.처방 받은 약에는 여러 가지 약이 있었습니다. 

     

     

     

     

    오미크론 처방약

    첫 번째는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 들어 있었고,두 번째 소염진통제였습니다.타이레놀과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는 좀 다른데 그 차이점은 타이레놀은 해열효과 진통효과는 있는데 소염효과 없는 것이어서 다른 소염진통제가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세 번째.기침약이었습니다.네 번째. 가래를 가라앉히는 약이 있었으며 다섯 번째. 콧물 감기나 알러지에 쓰는  항히스타민제 약이 있습니다.여섯 번째.항생제가 들어 있습니다.이 항생제를 바이러스성 질환에 꼭 써야 되는지 반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임상현장에서 보면 시작을 했다가 2차 감염으로 세균성 감염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사실 항생제는 항바이러스제가 아니라서 바이러스를 직접 막지는 못하지만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막기 위해 예방하는 차원에서 쓰는 경우 상당히 많이 있어서 적으로 처방해 준 것 같습니다. 일곱 번째. 물약으로 짜먹는 물약이며 성분은 기침과 콧물, 코막힘 잡아주는 성분이 섞여있는 물약입니다. 7가지 약 중 해열진통제와 소염제 효과 때문에 몸살끼와 미열은 좋아졌으며 기침도 줄어들고 코도 훨씬 편해졌는데 가장 힘들게 했던 증상은 목통증이었습니다.

     

     

     

     

    밤에 잠잘 때 목통증이 심했고 목이 찢어지는 것 같아 아픈 통증 이틀 정도 경험 하였으나,시간 지나면서 3~4일 정도 된 다음부터 증상 호전되기 시작하여 열이 내리고 부터 타이레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타이레놀은 소염 효과 없지만 진통 효과 있어 진통에 대하여 열도 나지않고 몸살기 없었으며,타이레놀 오래 복용하면 간에 손상이 갈 수도 있기에 컨디션 좋아지면서 소염진통제만 복용하고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시간이 4일정도 지나니 증상이 완화되어 5일치 처방약 중 4일 정도 먹고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오미크론 치료약과 함께 먹었던 영양제도 평소에 먹고 있던 영양제 종합비타민 미네랄이 섞여있는 것 하나와 비타민C, 비타민D, 오메가3, 코엔자임큐텐, 유산균과 그 외 항산화 물질들 몇 가지 따로 먹고 있었지만,오미크론 확산되면서 부터 비타민C 용량을 평소에는 1000~2000mg 정도로 먹던 것을 한알에 1000mg짜리면 1~2알 섭취하던 것을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하루 비타민C 섭취량 6그람 즉 6000mg을 먹었고 비타민D 용량도 평상시 2000IU정도 였는데 용량을 4000IU로 늘렸습니다.

     

     

     

     

    코로나19 확진이 된 것을 알고나서 비타민C 용량을 하루에 12그램,12000mg으로 늘려 아침 저녁으로 4그람씩 세 번을 먹었으며 비타민D 용량도 하루에 5000IU 정도오미크론 확진 기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오메가3 용량도 늘려 하루에 2알 먹던 것을 4알로 늘렸으며 코엔자임큐텐은 그대로 먹고 유산균 용량은 두 배로 늘렸는데 이유는 항생제 먹고 있어 유산균에 좀 더 신경을 써야했습니다.사실 항생제 복용하면 장 속에 세균들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세균층이 파괴 되면서 또 유해균 유익균의 균형이 깨질 수가 있어서 유산균을 하루에 한번 먹던 것을 두 번으로 늘렸고 항생제와 유산균 동시에 먹게 되면 유산균 효과가 떨어지기에 유산균과 항생제 시간 간격 최소한 3~4시간 정도 두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영양제 훨씬 더 많이 먹으면서 버텨온 것 같습니다. 경험해 보니 첫 번째 보온이 될 수 있는 큰 물병 하나 준비하여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고 약을 먹다 보면 입이 마르기 때문에 물을 자주 먹었습니다. 하루 3미터 정도의 물을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요즘같이 건조한 시기에  밖에 비라도 내릴때는 괜찮지만 가습기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가습기 틀어놓고 자면 훨씬 목이나 코 안의 점막이 건조하지 않아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 예방접종 3차 까지 다 맞아도 돌파감염이 되었다는 것과 가글링으로 목에 있는 세균들을 빨리 없애 줄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자주 목 가글링 하면 회복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으며 오미크론을 겪는 사람들 중 연세가 60세 이상이거나  다양한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60세 이상인 경우 현재 '팍스로비드'라고 하는 항바이러스제 처방받는 기준 되니 어느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지 심평원 홈페이지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집에 체온계나 혈압계 준비하여 혈압도 체온도 자주 체크하면 좋겠습니다. 중증으로 가는 어떤 증상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데 중증으로 가는 경우를 보면 가장 많은 것이 호흡곤란이라서 바이러스가 코나 목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폐로 넘어가면서 폐렴으로 가는 게 무서운 것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열이 많이나는 것도 있지만 호흡 곤란 나타나기 시작하면 병원에 빨리 가야하는데 의식이 차츰 쳐진다거나 머리가 자꾸 아프거나 여러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일반 감기보다 사실 일반감기정도의 증상으로 가볍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고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더 다른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예를들어 호흡곤란, 가슴통증, 의식 소실 등이 생긴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 받아야 하며,고위험군이라면 팍스로비드 처방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 알고 있어야 하며 슬기롭게 잘 견뎌내어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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