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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부터 일상생활에서 사라지는 8가지 궁금증 해결하기!!.
    생활정보 2024. 12. 25. 22:30

    2025년부터 일상생활에서 사라지거나 바뀌는 8가지

    첫 번째 : 2025년부터 새로운 화폐 도입됩니다.

     

    새로운화폐도입

     

     


    지금까지는 물건 살 때 현금으로 사거나 또는 카드로 결제 했지만 조만간 현금과 카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바로 현금 대체할 CBDC가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디지털화폐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의미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라고 중앙은행에서 발행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화폐는 현금과 같은 동일한 역할을 하는데 쉽게 말해 물건 살 때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는 것처럼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 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총 9개의 은행을 통해서 곧 디지털 화폐 상용화를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CBDC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디지털 화폐 만약 상용화 되면 지역화폐 또는 정부에서 지원받는 기초연금이나 바우처 카드,지원금 등을 디지털 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중앙은행에서 주민등록번호에 연동되는 전자지갑 개설 합니다.디지털 화폐 예금 토큰이라는 이름으로 현금과 1:1로 교환 가능한데,현재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 사용하는 것처럼 휴대폰으로 모든 결제 다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디지털 화폐가 블록체인 기술 쓰기 때문에 거래 내역 모두 남아 보이스피싱 범죄나 여러 금융범죄 줄이는 데 도움 될 수 있다고 하는데,반대로 말하면 당국이 모든 개인의 거래내역 확인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현금이 모두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요새 현금 거래 줄고,온라인 결제 급증하여 현금 없는 사회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에 준비하는 단계라고 보면 되니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폐 패러다임의 변화

    두 번째 : 지폐,동전 만져보지 못한 세대 등장 임박

    세 번째 :  예산 중단- 애초 계획한 '공공장소 와이파이 구축 사업'목표 달성해 지원 사업 종료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공공장소에서 무료로 와이파이 사용할 수 있었지만, 공공와이파이가 사라지면서 와이파이 종료될 예정인데,이유는 무료 와이파이에 대한 예산 삭감되었기 때문입니다.

     

    ODA사업 중 디지털 격차 관련 25년도 예산
    연번 사업명 '25년예산
    (요구액기준)
    1 (협력국 긴급요청 사업)태국과의 KSP Plus :태국 데이터 기반,시민중심 혁신을 통한 선진 스마트시티
    구축 : 나콘시탐마랏 사례
    4.30
    2 베트남 정보통신 부문 기술표준 수립 및 개선방안 2.93
    3 카자흐스탄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무원 교육훈련 제도 혁신 방안  3.73
    4 키르키즈공화국 공무원 성과평가제도 개선 및 디지털화를 위한 정책자문 3.66
    5 페루 인공지능 기반의 상표 이미지 검색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3.86
    6 KSP-IDB 정보통신 분야 협력 사업 4.03
    7 몽골 신용정보시스템 구축 1.23
    8 에콰도르 국세 데이터 거버넌스 및 데이터 수집.분석 개선방안  1.61
    9 온두라스 시민 및 취약계층 관리를 위한 디지털 등록 시스템 도입 1.61

     

    ODA 디지털 격차 '25년 예산 3,114억원
    연도 2021 2022 2023 2024 2025
    예산(억원) 1488.9 1643.8 2637.7 3035.2 3114.6

    정부가 2025년 예산에 통신비 절감 정책의 일환으로 다른 분야로 예산 전환되어 서비스 종료된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결정한 것은 아니고,매년 예산 삭감해오다가 결국 2025년에는 예산이 편성되질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해 업무 보거나 서치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었지만,앞으로 저소득층이나 학생들 그리고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큰 불편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65살 넘어 기초 노령연금이나 생계 급여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데이터 빈부 격차 더 심하고 사실 정부 예산 중단된 것이지,와이파이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문제는 유지비용 통신사와 지자체가 감당해야 되는데 매년  유지비용 만만치 않기에 그 많은 것을 통신사가 부담하려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와이파이 장비 교체 위한 정부 예산 지원 검토하였으나,와이파이 서비스 이용료 부담자인 지자체와 수익자인 통신사가 부담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서 사실상 종료된다고 보면 됩니다.다소 아쉬운 소식이지만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 앞으로 일본 여행 다녀올 때 좀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바로 일본 입국심사 간소화 될 예정으로 매년 일본 다녀오는 여행객 많은 만큼 사전 입국 심사 도입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 인천 공항에서 미리 입국 관련 서류와 지문 등을 심사하고 일본에 도착한 뒤에는 정말 간단한 신원 확인만 거쳐 입국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일본에 도착하기 전 비행기 안에서 출입국 신고서 작성 했었고,또 일본 입국 심사때 사람 엄청 많은 줄 기다려 제출하였지만,이제 그 번거로움 출발하기 전부터 우리나라 공항에서 간단하게 심사 받고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년부터 우리나라에 일본 심사관 배치하고 사전에 심사 받고 출발할 수 있게 한다고 하니 일본 여행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제 편하게 다녀오면 될 것 같습니다.

    트램설치

     

    네 번째.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트램 설치 됩니다. 

    트램은 쉽게 말해 노면을 달리는 전차라고 보면 됩니다.트램은 생긴 건 사이즈 작은 기차이지만,내부 인테리어 깔끔하니 1대 당 260명까지 탈 수 있고 출퇴근 시간대 5분 간격으로 배차하며,현재 노선으로는 마천역에서 복정역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전기 공급하는 선 없애서 배터리로 운영 한다고 하며,보행자의 신호에 맞춰 도로를 가로질러가는 형태로 지어지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현재 서울시 위례신도시 부근에 개통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전과 다른 지역도 수소트램 개통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지만,사람들의 반응은 조금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굳이 기존에 있는 좁은 땅에 트램 노선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과 안전성을 먼저 확보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우려의 목소리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들을 참고해 교통정체나 불편사항은 최소화해서 시행한다고 하니 2025년에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싸이월드부활

     

    다섯 번째. 드디어 싸이월드가 부활합니다.

    싸이월드 기억나죠?2000년대 중/후반 큰 사랑을 받았던 싸이월드가 드디어 2025년에 꽃단장을 하고 출시된다고 합니다.특히 과거에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을 최대한 복구해서 오픈!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사이좋은 사람들의 부활"을 주제로 지나친 사생활 공개와 정보 공유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개인화된 공간과 손쉽게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과거의 흑역사를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새로운 운전면허증이 추가됩니다.

    새로운 운전면허증 추가는 간소운전면허증으로,자율주행차량만 운전할 수 있는 조건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간소운전면허증이 2025년부터 새로 등장하여 운전자가 차량을 운행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자율주행자동차라고 합니다.

    각 지자체별로 자율 주행으로 운전하는 택시와 야간에도 운행하는 자율 주행 버스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또 최근 자율주행 기술 수준 굉장히 높아져  운전 중 운전자가 휴대폰 보거나 영화 보는 등의 수준까지 왔습니다.

    사실  좋을 것 같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커서,만약 사고 날 경우 "누구의 책임으로 볼 거냐?"라는 건데 일각에선 "자동차 안에 타고 있는 운전자의 잘못이다."  "아니다!기술적 문제 일으킨 기업의 책임이다."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실제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모드 켜고 1차선 정속 주행하는 차량들이 최근 늘고 있다고 해서 앞으로 자율주행시스템 이용 시 어기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과태료와 벌점 등 규제 대상과 자율주행시스템 사용 제한 조건 마련하고, 운전면허 학원에서도 위 내용에 대해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과목 강화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

    일곱 번째.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쿠팡을 포함해서 몇 개의 플랫폼만 주 7일 배송 하고 있는데,조금 아쉬운 부분이 다른 플랫폼으로 물건 구입할 경우 포인트 적립 문제 있어 포인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느린 배송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때 CJ대한통운이 "매일 오네"서비스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해서 주말에도 24시간 내에 택배 받을 수 있게 시행하고,택배기사님들의 근무제도 주 5일로 변경하는 등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하니 이 부분도 잘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심야약국부활

    여덟 번째.공공심야약국이 다시 부활합니다.

    밤 10시에 다시 문을 열어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을 심야약국이라고 부르는데,갑자기 아플 때 급하게 약을 사야될 때 많은 도움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2024년에는 운영사업 예산 미확보로 많은 심야약국들이 지원받지 못해 문을 닫았는데 2025년부터 예산 확보 받아 다시 운영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존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했지만,이제는 본 사업으로 시행해서 기존보다 3배 이상 지역마다 그 수를 확대한다고 하는데,공공심야약국이 정말 유용한 점은 편의점에서 상비약 살 수 있는데 편의점 약과 약국 약은 같은 이름이더라도 성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파는 감기약 판피린T의 경우 알약 형태로 되어 있고,약국에서 파는 판피린Q는 물약 형태로 되어 있어 약국에서 파는 판피린Q 에만 기침과 가래 완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따라서 사람들이 체하거나 아이가 고열이 날 때 또는 정말 급할 때 편의점 약보다는 가급적 공공심야약국 찾아 약을 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5년에 달라지는 내용은 모두 2025년부터 달라진다는 점 기억하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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