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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해수기효과의믿을수없는진실!
    생활정보 2020. 4. 6. 22:20




    코로나19가 온 세계를 활보하고 있는 지금에도 봄은 피어나서 꽃의 향연을 선물해주고 있는 4월이네요.곳곳에 봄의 향기 머물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19도 봄과같이 머물러 있어 걱정되시죠.

    방긋 웃는 아기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집이나 반려견 키우는 집이라면 필수품 전해수기 효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요. 살균능력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정도의 살균력이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전해수란 무엇인가?

    전기로 분해한 물을 말하며 안전기준 ppm 등으로 나눠진다 

      

     


    차아염소산: 소금을 첨가하지 않고 분해하는 것으로 염소가 들어있는 수돗물을 전기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으며 병원에서 특히 많이 사용하고 메르스때는 살균제로 사용(손소독제).물 이외에 어떠한 화학성분도 들어있지 않지만 살균능력 99.9%를 갖고 있어 유해균,곰팡이, 생활악취까지 다 제거 가능. 3∼6 ppm정도로 여기에서 꼭 ppm농도가 높다고 해서 살균력이 강한것은 아니며 수돗물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관기간이 짧습니다. 최대 3일간 살균력이 유지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당일 만든 전해수라면 당일 소진하시는 것이 좋아요.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미세한 냄새가 나는데 공기 중 의류나 침구류,아기용품 등에 사용한 후에는 헹궈낼 필요없이 말리시거나 30분후에 닦아주셔서 사용하시면 되어요. 공기중에 뿌려서 사용해도 상관없으나 가습기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독성이 매우 적은데 비해서 다양한 종류의 감염원들을 파괴할 수 있어 소독효과 자체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표면을 깨끗하게 닦고 쓰지 않으면 특히 유기물질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경우에는 세척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청소를 한다거나 뭔가를 닦아내는 기능은 없고 이미 깨끗하게 닦아낸 표면을 소독하는데 사용되는 소독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그러므로 다른 소독제나 세척제와 함께 사용하면 전해수기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저농도의 차아염소산은 가까운 곳에서 분사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위의 내용을 보기 쉽게 요약해보면

    1. 저농도의 차아염소산수도 소독효과가 있다.(단,어느 정도의 농도인가 확인필요)

    2. 분사거리를 신경써야 한다(사용할 때 분사거리는 가능한한 짧게)

    3. 분사 후 30초정도 분사상태 유지. 

    ※ 차아염소산수 사용했을 시 나타나는 반응을 살펴보자면

    1. 5분후에 잔류염소는 검소되지 않아 안전해요(유효염소농도 78 ppm)

    2. 락스사용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이 검출되지 않아서 안전

    3. 발효성이 커서 활성산소처럼 유전자를 공격하는 라디칼이 형성되지 않아 안전

    4. 쥐에 대한 반응시 급성독성 나타나지 않아 안전 (유효염소농도 80 ppm) 

    5. 중성의 차아염소산수 음용시 유전자 독성 없어 안전 (유효염소농도 1 ppm)

    6.세포독성에 대해 실험해 본 결과 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억제하나 타소독제에 비해 독성이 현저히 낮아 안전

    ※ 이외에도 차아염소산수는 이비인후과의 비염치료위한 세척액으로,치과에서는 상처소독위한 세척액으로,안과에서는 예민한 점막부위 소독으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차아염소산나트륨: 소금을 첨가하여 분해하며 치아염소산소다 또는 전해표백액이라고도 하며 과일,식기 등에 사용한다. 탈취제,표백제로도 쓰이지만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여서는 안된다.수돗물 +소금 0.5 g 으로 만든 전해수라 반찬통,행주,화장실,반려견 패드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뿌리고 난 뒤에는 다시 헹궈주고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사실이다보니 씻어낼 수 있거나 냄새가 심한곳에 사용하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살균유지력은 최대 7일간이며 냄새나는 곳에 좀 더 뿌려주면 탈취력의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소금은 정제된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어요.




    전해수를 만들어 분무기에 옮겨 사용해도 괜찮지만 소금을 넣어서 전해수를 만든 경우라면 사용 후 마른 면포나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소금을 넣으면 ph농도가 1∼2 정도가 올라가게 되어있어 인체에 해로운 정도는 아니라 할지라도 소량이긴 하지만 염분기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아기용품,반려견용품이라면 입에 물거나 빨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꼭 세척해서 사용하기를 권하고 싶어요.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지하수의 경우 지역마다 석회질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답하기 어렵고 정수기의 물은 염소가 적어  제대로 된 전기분해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겠죠.



    ※ 전해수기 효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손씻기와 청결유지는 필수라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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