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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으로 보는 건강상태 체크해보기!!
    생활정보 2019. 8. 24. 23:52

     

     

     

    자신의 건강 상태 알아보는 신체 부위 "인체의 축소판" 손

    우리 신체에 어떠한 질병과 질환이 생기게 되면 검진을 받기 전까지는 발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신체 부위가 있다면 체크 해보실 용이가 있으신가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신체 부위는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보는 건강 상태 첫번째 이야기

    손으로 보는 건강 상태 첫번째 이야기하얀 손톱과 손바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손톱의 경우 지그시 눌렀을 때에 하얗게 되고 다시 힘을 빼면 붉은색으로 돌아와야 하는것이 정상인데 계속해서 하얀색으로 남아있거나 별다른 힘을 주지 않았는데에도 평소에 손톱이 하얗다면 철분이 부족하고 빈혈이 있다는 의미일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하고 또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있다는 것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촛농을 떨어뜨린 것처럼 하얗게 발생하는 점은 손톱에 나타나는 거품과도 같은데 관절에 어떠한 이상이나 고통이 없다고 하더라도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온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손바닥이 은은한 빛을 띄지 않고 흐린 빛에 가깝다면 기가 허하고, 폐가 좋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한기 자주 느끼는 사람의 손바닥이 흰빛을 띄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경우에는 꼭 몸을 따뜻하게 해주셔야 하고, 남들보다 손바닥이 희고 하시다면 적당한 운동으로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되도록이면 찬 기운 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손으로 보는 건강 상태 두번째푸른 손톱과 땀이 많이 나는 손입니다. 푸른 손톱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몸이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운동 후 손톱이 푸르게 변하는 경우 폐질환이 있다는 암시일 수 있으며 이 색깔을  뛴다면 심장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상이라면 살구빛을 띄지만 푸른색이면 체내 산소 수치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고 청색증이라 불리는 이런 상태는 심장병의 위험신호가 될 수 있으며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한지 산소량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손톱과 발가락,입술의 색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땀이 많이 나는 손의 경우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혈액 속의 감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지나치게 상승하게 되면 손바닥에 열이 많 아지고 땀이 많이 나게 되기에 이런 기능항진증은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생기고 갑상선기능항진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면서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손으로 보는 건강 상태 세 번째는 부스럼 많고 붉은 손바닥과 검은색 줄무늬 손톱인데 부스럼이 많고 붉은 손바닥의 경우 이것은 수장홍반의 한 증상으로 지방간이나 간경변 등 간질환을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검은색 줄무늬  손톱의 경우 손톱에 세로로 검은색 줄무늬가 생기거나 또는 그 모양의 변화가 있다면 피부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으로 보는 건강 상태 네 번째곤봉 모양 손가락과 손떨림으로 손톱이 볼록해지고 손가락 끝이 동글게 곤봉처럼 되는 것은 몸에 산소가 부족하고 특히 폐암이나 낭포성 섬유종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손떨림의 경우 카페인 섭취나 약물복용 또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깐 손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전증이 지속되고 하신다면 뇌기능이나 신경계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니 병원에 꼭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손으로 보는 건강 상태 다섯번 째는 누런 손톱과 통통한 손가락 마디를 살펴보겠습니다. 손톱의 색이 누르스름할 경우에는 곰팡이에 감염이 되었을 확률이 있고 이것은 당뇨가 있다는 근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통통한 손가락 마디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뜻으로 이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을 의심해보실 필요 또한 있습니다.

    손으로 보는 건강 상태 여섯번 째. 잘 펴지지 않는 손가락과 흰 가로줄손톱으로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다면 듀피트렌구축증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건 유전적인 요인도 있긴 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당뇨증세가 있을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심할 경우 수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톱이 만약 흰색 가로줄이나 물결무니 등이 있다면 이것은 심각한 감영병이나 암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이란 하루아침에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병행되었을 때 우리 몸은 활기를 띠고 혹 아프더라도 금방 회복할 수 있는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매일 같이 지키고 있는 10가지 습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아침 식사하기. 

    첫 끼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아침식사를 거르고 따라올 수 있는 과식과 폭식을 예방합니다. 무조건 밥과 여러 가지 반찬으로 차려진 식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나나,사과 등 간단한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 충분한 물 마시기.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몸의 노폐물을 걸러낼 수 있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세요. 설탕이 가미된 음료는 물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며 레몬,오렌지 등을 물에 첨가해 마시면 상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자주 움직이기. 

    휴식 시간에는 혹시 무엇을 하시나요. 앉아서 커피 한 잔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 휴식 시간의 전부라면 일어나서 움직이기 바랍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우리의 몸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시간을 걸을 수 없다면 짧게라도 자주 움직일 수 있으면 좋습니다 .

    네번째. 현실에 집중하기. 

    이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삶도 이제는 우리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현실에 집중하면 좋습니다.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에는 온라인 접속을 끊고 스마트폰을 내려 놓으세요. 대신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섯번째. 새로운 것을 배우기.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당신의 두뇌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댄스 교실, 문예 창작, 꽃꽂이 등의 활동도 좋으며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노화를 늦추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여섯번째. 금연하기. 

    백해무익이라는 말이 있죠. 담배를 두고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담배에는 4,000가지 이상의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뇌세포를 파괴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피부노화는 물론 모든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면 미루지 말고 당장 금연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곱번째. 숙면하기.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면서도 잠의 중요함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잠은 건강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입니다. 충분한 숙면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너무 적은 잠도 너무 많은 잠도 좋지 않습니다. 7시간에서 9시간정도로 잠을 자되 깊게 잠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덟번째. 근력 운동하기. 

    근력운동은 신체의 지방을 근육으로 변형시켜 줍니다. 몸에 근육이 많아지면 평소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앉아만 있어도 그 효과가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근육은 우리의 뼈를 지탱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쯤은 팔굽혀펴기, 턱걸이, 윗몸일으키기 등의 근력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아홉번째. 햇볕 쬐기. 

    하루에 한 번씩 바깥으로 나가 충분히 햇볕을 쬘 수 있도록 하세요. 일광욕은 신체의 비타민D 생성에 도움을 주어 뼈와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햇볕을 쬐는 동시에 산책을 겸하면 TV나 컴퓨터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열번째. 몸의 균형 유지하기. 

    구부정한 자세나 잘못된 걸음걸이 등으로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작은 사고에도 큰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는 더 중요한데요. 오랜 시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려면 올바른 자세와 걸음걸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가나 필라테스 등과 같은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몸이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30분 웃으면 3시간 더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며 틈나는대로 웃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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