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신한,국민,하나,농협, 우리 은행 본인 명의 개설된 계좌 있다면 꼭 확인하기!!생활정보 2024. 9. 30. 21:33
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란?일상에서 은행거래 자주하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돈을 주고 받을 때도 직접 만나 건네받기 보다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통장을 통해 필요한 돈을 보내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받기도 합니다.계좌이체,입금,출금,조회 등 다양한 금융업무를 본인이 평소에 거래하는 은행을 통해서 이용하곤 합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은행 거래도 조금씩 바뀌는 부분들이 생겨서,이전과 비교해 봤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비대면 거래로 예전엔 시간내어 직접 은행에 가서 필요한 금융업무 처리하기도 했습니다.은행 영업시간 제한적이라 시간내 방문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종종 있었지만 지금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은행에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휴대폰 은행 앱 등을 통해 가능해진 비대면 업무 예전 대비해 다양해졌습니다. 편해진..
-
아는 사람들만 전부 돌려받은 3가지 꼭 신청하기!!생활정보 2024. 9. 21. 15:25
알고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본 3가지지역과 소득,직업에 관계없이 신청한 사람들만 지급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서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에너지 캐시백2023년 여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어 지금 신청받고 있지만,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 아직도 혜택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에너지캐시백이란 무엇일까?한 마디로 집에서 절약한 전기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과거 2년 동안 같은 달의 전기 사용량보다 10%를 아끼면 kwh당 50원 돌려주고 20% 이상 절약했다면 kwh당 무려 70원을 돌려주는데 돈으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차등 지급기준절감률5% 이상~ 10% 미만10% 이상~ 20% 미만20% 이상~ 30% 미만단가30원/ kwh50원/ kwh70원/ kwh예를..
-
소득 나이 관계없이 8월부터 '18만원 정부지원금'현금으로 지급받기!!생활정보 2024. 9. 13. 22:29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해 시행중인 다양한 정책 중 평소 일상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지원이지만 여전히 몰라서 못 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사업이 시행되면서 빠른 속도로 지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통장에 현금으로 지원금이 지급되는데,누가,무엇을,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관련 주요내용 궁금한 사람들은 다음 내용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현재 시행중인 대부분 정부지원제도는 나이나 소득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19세 이상의 성인은 특별한 나이 조건없이 받을 수 있고,소득이나 재산 등 요건 충족하지 않아도 되며 소득 많지 않은 사람들은 더 많은 지원 받을 수 있으며,지원금은 통장에 현금으로 지급됩..
-
삶을 바라보는 방식의 결과!!생활정보 2024. 8. 31. 18:08
삶을 바라보는 방식의 결과23세에 혼자 되신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딸이 있었습니다.어머니의 희생적인 수고로 유학도 하고 나중에는 저명한 대학교 교수가 되었습니다.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났던 딸은 어머니의 권유로 절에 나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잠시 경내를 둘러 보는데 실망이 컸습니다. 보살들이 모여서 다른 절의 스님 험담을 하고 신도회장이 다가와서는 처음 본 자신에게 아들 대학 입학을 청탁하고 회의실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문 밖으로 새어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 난 딸은 어머니의 손을 끌고 집으로 가자고 재촉했습니니다.그때 조용하기만 하던 어머니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 절에 다니면서 부처님만 봤는데 너는 딱 하루 절에 와서는 참 많이도 봤구나" 이 말에 딸 교수는 무너졌습니다. 생각없이 절..
-
지혜를 주는 나무생활정보 2024. 8. 31. 16:42
지혜를 주는 나무나무를 길러본 사람만이 안다.반듯하게 잘 자란 나무는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너무 잘 나고 큰 나무는 제 치레하느라 오히려 좋은 열매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한 군데쯤 부러졌거나 가지를 친 나무에 또는 못나고 볼품없이 자란 나무에보다 실하고 단단한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우쭐대며 웃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가 자라는 것을 가로 막고햇빛과 바람을 독차지해서 친구 나무가 꽃피고 열매 맺는 것을 훼방한다는 것을그래서 뽑거나 베어버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어찌 사람 사는 일이 나무가 자라는 것과 꼭 같을까 마는 매사에 자만하지 말 것을 경계하고 있음이다.사람들이 나무를 가까운 곳에 심어두고 사는 이유가 아닐까? 도종환님의 시
-
소득 대비 보험료 얼마가 적당할까 !!생활정보 2024. 8. 10. 11:57
많은 사람이 소득 대비 얼마만큼의 보험에 가입하는 게 적당한 것인지 궁금해하는데 무리하게 가입해도 안 되지만 너무 적게 들어 부족한 보장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보험 가입할 때 자신의 상황에 맞게 몇 가지 기준을 정해놓아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도 계획이 필요하다.첫째. 장기간 계획을 세워 접근해야 합니다.보험은 일부 여행자보험 등을 빼놓고는 최소 1년 이상 납입해야 하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현재 자신의 경제력을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매달 얼마나 저축여력이 있는지를 판단하지 않으면 자칫 자신의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보험상품에 가입했다가 해지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둘째.경제력을 판단할 때는 보수적으로 해야 하는데,그 이유는 소득은 언제든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얻..
-
콩나물과 하는 삶의 이야기생활정보 2024. 8. 4. 15:10
가을의 들판을 달리는 노래처럼 한 인생의 노을진 순간을 노래하는 평소엔 별 말씀없이 조용하던 한 사람의 인생을 남겨 봅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고갯길을 달려 옵니다. 섬집아기 노래를 부르며 어릴적 삶과 현재의 삶을 넘나드는 그리움을 호소하는 듯한 간절한 느낌을 안겨준 한 어르신은 그렇게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이 세상을 편안하게 떠나셨습니다.한 어머니의 삶이 담긴 모습을 그리면서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행복과 건강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