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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금융거래 있다면 무조건 확인하여 '꼭 받으세요'
    생활정보 2022. 4. 8. 22:36

    우체국 한 번쯤 거래했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우체국과 금융거래 한 적이 있다면 잠자고 있는 예금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적게는 몇 십만원부터 많으면 몇 백만원까지 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10년 이상 거래가 없는 우체국 예금은 시간 지나면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구해야 휴면예금 지급됩니다. 만약 잠자고 있는 예금이 있다면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이나 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조회해 볼 수 있고, 숨어 있는 돈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휴면예금 있을 경우 6월 3일까지 통장과 인감 신분증 준비하여 우체국에 방문하여 반드시 돈을 찾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 줌 서비스 접속하여 숨겨진 돈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휴면예금 금액만 2574억원을 찾아 돌려주었는데 그만큼 숨겨진 돈이 전국적으로 까마득히 잊고 있어 못 찾은 돈이 이렇게 많다는 겁니다.

     

     

     

    2574억원 원이면 정말 큰돈인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들어가면 숨은 예금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있어, 클릭하면 휴면예금 통합조회 간편하게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숨겨진 돈과 관련해서 문의사항 있는 사람들은 국번없이 서민금융 콜센터1397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휴면예금 조회 및 지급신청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한 후 공동인증서 인증 거쳐 휴면예금조회하여 휴면예금 확인 후에 지급신청까지 마칠수가 있습니다. 그 외 숨겨진 휴면예금 조회하는 방법은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바로 확인해 볼 수가 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름과 주민번호 입력하면 휴면계좌 조회하기에 값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6월3일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못 받는 돈이니 우체국 금융거래 한번이라도 있다면 꼭 확인해서 받으세요. 그 이유는 나중에 받을 수 있는것이 아니고 찾아가지 않으면 아예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거래 은행들이 하나쯤은 다 있을테지만 매번 한 곳과 거래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 기억하지 못하는 금융거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우체국 금융거래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꼭 확인해야 할 것은 혹,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치기 보다 한번쯤은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10년 이상 거래 없는 우체국 예금은 우체국 예금, 보험에 관한 법률 제 24조 규정에 의거 예금지급청구권 소멸되어 국고에 귀속됩니다. 지급기한은 2022년 6월 3일 까지로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예금지급청구권이 소멸되어 국고에 환수되어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6월 3일 까지 전국 우체국에 방문해서 지급 받아야 하며 통장, 인감 또는 서명,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끝입니다. 만약 통장 없더라도 신분증 지참하여 우체국 방문하면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대리인 수령도 가능한데 통장, 인감, (인감날인한)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대리인의 신분증 지참하고 통장 비밀번호 알아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3일 까지 찾아가지 않은 100만원 이하의 휴면예금은 고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른 우체국예금 계좌로 이체할 예정으로 지급기한 이후에는 이체계좌에서 수령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참고 부탁 드립니다. 본인이 우체국 예금 계좌가 있는지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어서 조회 시 공동인증서 인증이 필요하다는 점 함께 참고 부탁합니다. 

     

     

     

     

    우체국 금융거래 한번이라도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혹시라도 예금되어 있는 돈이 없는지 꼭 한번 확인 후 6월3일까지 찾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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